한성호 목사
장로교 신학·성결교 신학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불법 일요일 예배, 그 뿌리는?
토요 안식일을 거론하면 이단으로 몰린다“는 위협성 반응이 빗발친다. 안식일 소리만 하면 귀 틀어
막고 돌맹이부터 던지는 목사들과 이들로부터 일방적 세뇌 교육만 받아온 교인들로 부터다. 그럼 그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도, 이를 규례대로 지키신 예수님과, 부활승천 사건 후에도 철저히 지켜온 사도들 까지도 모두 이단으로
정죄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돌아가신 예수님보다 그분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린다” 이것이 일찍이 정통 안식일 예배를 버리고 떠난 사람들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의 불법성을 감쌀 때마다 써먹어온 단골메뉴다.
하지만 부활사건과 관련된 예수님의 유언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이 날을 기억하라”거나, 혹은 “안식일 대신 부활한 첫날을 지켜야 한다”거나, 그것은 그 분의 승천 후에도 (일요일 아닌)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켰던 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의 행적이 그 증거다. 그런데도, 앞뒤 문맥상의 의미가 전혀 딴 판인 “안식 후 첫 날 운운”한 대목(총 8회)을 가지고 일요일 예배라고 생떼를 쓰는가 하면, 심지어 로마제국의 종교적 탄압을 면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부득이 태양의 날에 모일 수 밖에 없었던 부끄러운 과거까지도 자진해서 일요일 예배를 본 것처럼 억지를 부리니 그 무지가 그저 놀라울 뿐이다.
오죽했으면 일요일 예배와 관계있는 유사한 단어 한마디라도 성경에서 찾아내면 큰 돈을 상으로 주겠다고 나선 사람들까지 있었을까 만은 아직도 그 현상금은 은행금고 속에서 잠을 잔지가 십 수년째라고 하니 돈도 돈이지만 그나마 필자의 쓴 소리가 중단되지않게 됐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다시 말하지만, 일요일 예배의 뿌리는 성경이 아니다. 그것은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의 날에다가 예수님의 부활을 정치적으로 접목시킨 니케아 종교회의(AD 325년)와, 토요일 대신 일요일 성별을 불법제정한 라오디게아 종교회의(AD 364년)등을 주도한 세력이 바로 그 주범이고 뿌리라는 사실을. (광고 1)
누가 역사의 진실을 바꿀 수 있겠는가? 이것저것 참고 문헌들 속에서 들춰낸 자료들이 비슷하다해서 그것이 어찌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대신 할 수 있을거며, 또 아무리 불법성을 감추기 위해 부활사건을 이용해 봤자 예수님을 거짓말꾼으로 매도하는 범죄행위 밖에 더 되겠는가? “성경 만이 유일한 하나님 말씀이다!” 이것이 진짜 목사의 신앙고백이라면 어찌 비성서적이고 비진실성의 위선적인 설교로교인들을 이리도 기만할 수 있는가.
결국은 성경이다. 토요 안식일 예배가 성경에 있으면 그 진실은 지켜야 하고 일요 태양일 예배가 성경에 없으면 그 거짓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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