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우주의 성전'

코스모스 1 2015. 11. 23. 19:11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우주의 성전'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은 참 신묘합니다.
나의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나의 생명을 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래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우주의 성전'입니다.
잘 닦아내고 정화시키는 사명!
다름 아닌 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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