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難聽)
원인(原因)·증상(症狀)
난청에는 전음성(傳音性)난청과 감음성(感音性)난청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외이도의 이물, 중이염, 내이염, 이경화증, 청신경염 등에서 생긴다. 전음성난청을 일으키는 병에는 외이도의 이물이나 귀지 또는 중이염 같은 것이 있고 감음성 난청을 일으키는 것에는 메니에르병, 스트랩토마이신중독, 돌발난청, 청신경종양, 노인성난청 등이 있다. 어린이난청에는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을 난청이라고 하는 데 난청의 정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전혀 소리를 들을 수 없으면 말을 배울 수가 없어 말을 못하게 된다. 난청과 언어 발달의 지연과는 관계가 갚은데 언어 발달이 더딘 어린이의 약 5분의 1은 난청 어린이라고 한다.
치료(治療)
고서에서 말하기를 듣지 못하면 청궁(聽宮)과 발의 규음(窺陰)에 뜸하라고 하는 예가 있다. 또 하나는 중청무소문(重聽無所聞)이면 이문(耳門), 풍지(風池), 협계(俠谿), 예풍(翳風), 청회(聽會), 청궁(聽宮)을 취하라는 것도 있다.
※발췌 : 평생건강을 위한 뜸[灸]의 이론과 실제. 灸堂 |
'●-건강요리-● > ♤ 건강 정보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췌액호르몬 분비이상 (0) | 2017.01.23 |
---|---|
당뇨병 (0) | 2017.01.23 |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 (0) | 2017.01.23 |
관절염좌(關節捻挫) (0) | 2017.01.23 |
골수골막염(骨髓骨膜炎) (0) | 201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