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 영화 감상실 ♤ 호도협 트래킹은 운남성 리장에서 시작 합니다 코스모스 1 2013. 4. 28. 14:35 호도협 트래킹은 운남성 리장에서 시작 합니다. 버스로 2시간 정도 떨어진 차오터우 마을에 도착하면 트래킹 시점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따라 트래킹을 시작 합니다. 보통 산에 있는 차마객잔에서 1박하고 다음날 다시 리장으로 돌아오는 1박2일의 트래킹이 일반적인 코스 입니다. 이번 여정은 차마객잔1박 옥룡설산을 돌아 나오는 따쥐마을1박, 2박3일의 트래킹 코스로 호드협을 둘러 보았습니다. 트래킹 초입부터 마부들이 따라 나섭니다. 전체적인 구간이 크게 힘든곳은 없는데 정상부근 30분정도 가파른 경사를 올라 갑니다. 조금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말 타고 갑니다. 사실 힘들어 타기보다 몇시간 손님을 태우려고 따라오는 마부의 삶이 안타까워 타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트래킹 내내 옥룡설산을 옆에 두고 갑니다, 경치가 좋아 지루하지 않고, 한때는 이길을 많은 짐을 싣고 다녔을 마부와 말들을 생각하며 걸어 가는길이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따쥐마을로 건너가는 금사강 줄기 아직 교량이 없어 배로 건너야만 합니다. 4년뒤 다리가 완공될 예정 이라는데, 그때는 뱃사공도 사라지겠지요. 아래사진들 따쥐마을 풍경 옥룡설산과 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인상리장" 다시 리장으로 골목안 어느집에 아가씨가 벽에 장식을 하고 있는데, 순식간에 끝내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3일동안 묵었던 리장숙소 가든인 풍경 쥔과 스탭들 모두 친절 합니다. 리장 가시면 들러 보세요. 운남성 수도 쿤밍 험프호스텔 배낭객들이 럭셔리 호텔에서 잠을 잘수는 없고 주로 호스텔을 이용 합니다. 그런대로 깨끝하고 무엇보다 필요한 정보나 버스 기차표도 이곳에서 구매할수 있어 매우 편리 합니다. 중년의 자유여행 차마와 고도의 부부배낭여행 // 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