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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란 만들기 (계란1개 우유40배 칼슘) , 호박효소 만들기 ...

코스모스 1 2017. 1. 26. 16:46

 

초란 만드는법

 [초란의 효능]
초란은 당뇨병, 고혈압, 간염 등의 많은 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초란은 배뇨를 도와주고 변비를 낫게 해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를 없애준다.
특히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요즘, 초란은 구연산과 칼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함량이 높아 살을 빼는 데도 좋은 식이요법이 된다.
초란은 이와 함께 간 기능 활성화와 당뇨병에도 좋은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식초자체에 함유된 10가지의 아미노산 작용과 초란 속의 달걀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혈관 장애를 막아주고 당분 처리도 해주기 때문이다. 또 심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수독을 개선하는 작용도 하므로, 피로나 스트레스, 추위따위로 몸의 정상적인 수분 처리가 부드럽게 진행되지 못해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어야 할 수분이 콧물로 나오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아울러 생리통에도 좋은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초란 만드는 법]
날 계란 한 개와 식초 한 홉(180-200ml),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날 계란을 깨끗이 씻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준비된 병 속에 식초를 붓고 날 계란을 껍질째 넣는다.


병의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도)의 약간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15일 이상 놓아둔다. 일주일 정도 경과하면 계란의 껍질이 녹아지면서 거품이 발생하고 나중에는 껍질이 다 녹아 하층에 가라 앉으면서 투명한 흰막이 남습니다. 그러면 흰 막을 걷어내고 드시면 되는데 먹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만든 병에 휘휘 저어서 식초 안에 다 녹여진 것을 마시면 되고
또 다른 방법은 계란만을 건져내어 계란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칙은 만든 병에 넣은채 휘휘저어서 함께 음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초란을 만들 때는 특히 좋은 식초를 사용해야 하며, 현미 식초가 가장 좋습니다.
현미식초에는 귀중한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어 식도나 위에 부담을 적게 주며, 혈액의 엉김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반드시 유정란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존법과 복용법]
신선한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에 술잔으로 하나 정도(20ml)씩 3번정도 마신다.
단, 위가 약한 사람은 식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주일 전 담궈놨던 초란이 오늘로써 완성되었습니다

첨 담글 때부터하여 완성샷까지..

일주일에 걸쳐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오늘의 요리

 

 초 란

 

준비물

 

유정란 10개, 현미식초 한 병, 깨끗한 유리병

 

넘 간단하지요?

만드는 건 더 간단합니다

^^

  

  

유정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페이퍼나 천으로 물기없이 닦습니다

소독된 병에 차곡차곡 쌓고~

 

 

 

 

현미식초를 부어 줍니다

유정란이 다 담길 정도로 부어 주면 됩니다

붓자 마자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

 

 

 

 랩으로 싼 후 뚜껑을 꽉 닫고 밀봉 드갑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면..

 

 

 

 

유정란이 식초에 녹으면서

껍질에 있는 칼슘이 빠져 나갑니다

유정란에 붙어 있던 불순물도 같이 식초에 둥둥 뜨는군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사진처럼 유정란이 탱글탱글해집니다

식초도 많이 줄었지요

 

 

 

젓가락으로 하나를 살포시 꺼내서 용기에 담아요

젓가락으로 집으면 금방이라도 톡~ 터질 거 같지요

^^

 

 

 

슬쩍 눌러주면 풍선처럼 터집니다

 

 

 

  10개를 모두 터트려 보니

흰자가 굉장히 투명한 것이 보입니다

노른자는 꼭 반숙계란처럼 말랑말랑합니다

 

  

 

껍질은 버리고

알맹이는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줍니다

노른자가 섞이도록..

그러나..

반숙같은 노른자가 잘 안섞입니다

블랜더에 거품기를 끼워서 했더니

옆으로 튀고 난리도 아니더구만요;;;

그냥 젓가락으로 얌전히 젓는 게 좋을듯~

(애먹었습니다 ^^)

 

 

  

휘휘~ 저은 유정란을 광목천에 넣고 걸렀습니다

소쿠리에 걸러도 되고

암때나 걸러도 됩니다

담엔 소쿠리에 걸러야 할 까 봐요

광목천에 거르다 잘 안걸러져서 또 애먹었습니다;;;;

 

  

 

휴~

겨우 다 걸렀군요 ^^

 

  

 

 병에 있던 식초도 마저 걸러서 같이 섞어 주어요

 

 

 

 병에 담기 전

마지막으로 한번 더 걸러가며 담았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웬지 모를 불안함에..

ㅋㅋ

 

 

 

 드디어 완성입니다욧~!!

색깔이 참 곱지요?

먹기에는 좀 불편하다는데

한번 먹어 볼까요?

^o^

 

 

 

 

 

초란과 생수를 1:3으로 섞어서

꿀이나 매실액을 적당히 넣어서

한 잔 원샷~ 해봤더니..

음..

 

맛있는데요??!!

생각보다 먹기 상그럽지 않습니다

꿀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식초향에 새콤하고

상당히 산뜻합니다

다른 분들 올려놓은 글을 보니

만들긴 쉬운데

먹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미노산

천연칼슘

천연비타민

레시틴

등등..

넘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초란~!

 

탈모, 이뇨, 관절염, 전립선, 당뇨 등등..

이로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초란~!!

 

꾸준히 6개월 정도 복용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남편이랑 한잔씩 먹어야 겠어요

 

아~

요즘 건강음료에 푹 빠져 삽니다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이

이롭지 않은 것이 없군요

건강하게 살아요~~

^^*

 

 

 

 

산삼백뿌리보다 좋다는 초란 만드는법과 먹는법

 

 

이내용은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를 제가 나름대로 조금 가공한 것입니다. 저는 초란으로 해서 건강에 커다란 도움을 받았습니다 .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고 효과를 보시거든 제게 고맙다는 전화 한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나이가 좀 드신분이나 골다공을 걱정하는 부녀자 임산부,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픈사람등에게 정말로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가 잘되고, 배설도 잘되고,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쉽게 풀리고, 주량이 세지고 등등등  아주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  초란이란?

 


♥ 초란은 현미식초와 계란(유정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말한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 수수 원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 식초 1병이 산삼 1만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이 있듯이 식초는    유익한 식품이다.

♥ 초란은 장기복용을 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 잦은 음주로 구역질 하시는 분이 초란을 먹으면 1주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

  □  초란의 효과

 


1.각종 공해병에 특효 :

 ★ 특히 동맥경화, 고(저)혈압, 뇌출혈, 심근경색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 위장병, 간장병, 담석, 신장결석과 결핵, 췌장암, 당뇨병은 약3개월의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 반드시"현미(콩,보리)중심의 자연식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동의보감]

 


2.이뇨 작용이 왕성 :

 


★ 초란을 먹으면 이뇨 작용이 왕성해져 각종 신장병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의 예방, 치료에 특효가 있습니다.

 ♥  특히 임산부에게 지극히 좋은 영양제입니다.

★ 계란 껍질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월등하게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입니다.[동의보감]

 


3. 결석증과 결핵, 췌장암, 당뇨병은 약 3개월간 정도 복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기미,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6. 음주 전·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  초란 만드는 법과 먹는 법

 

★  준비재료: 날달걀 10개 + 천연 현미식초 1되(1.8리터) +  유리병

  ※ 천연 현미식초를 구하기 힘들면 일반 현미식초도 효과가 있음. 다만, 감식초 처럼 산도 가 낮은 식초는 달걀 껍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  만드는 순서

 


① 날달걀(유정란)을 물로 깨끗이 씻어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물기를 제거한다. 

② 날달걀(유정란)을 깨지 말고 껍질째 병속에 넣고 식초를 붓는다.

③ 유리병의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도)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④ 1주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이 모두 녹는다.(감식초 처럼 산도가 낮은 경우 녹지 않음)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젓가락으로 터트려 집어 낸다

⑤ 남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 )과  식초( 달걀껍질이 녹은 식초)를  잘 저어 페트병 같은 곳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싱싱한 상태로 복용한다.

 


⑥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씩(소주잔으로 반잔 정도가 됨)을 먹는다. 먹기 어려운 사람이나 어린이는 꿀물, 과즙, 생수등에 타서 마셔도 좋다.

 


************

 


  □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 초란은 신비의 물질로 사람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주나,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부,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게는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세로 기죽어 있는 남성이 100일 정도의 초란요법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 초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된다) 보약 농축액 100첩을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난황이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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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 아미노산은 20여가지가 있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 시스턴 피부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cc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 1개월 이상 하루 2회 초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못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

************

 


  □  초란은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 비타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작용과 비슷하다.

 


★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비타민이 초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미국의 의사 D.C자이비스씨는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복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불면증, 류머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염,야뇨증 등에도 잘 듣는다.

************

 


  □  초란은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 초란을 장기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 산성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 산 중화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 칼슘의 부족으로 관절염,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00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 이집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진정작용, 인슐린 분비의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 흡수력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 심장병과 뇌졸증도 예방할 수 있다.

************ 

 


  □  초란은 레시틴 함량이 높다

 


★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게된 노폐물 등을 배설하는 출입구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와 같은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으로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 이나 되며 레시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저하된다.

 


★ 레시틴의 작용은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며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며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 레시틴이 초와 합성되면 레시틴의 효과가 수십배에 달하는 특징이 있다.

 


★ 일반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영양제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오메가 3, 키토산 등)을 먹을 필요 없이

 


★ 초란을 만들어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초란 만드는 방법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저서에서, 초란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하며, 노쇠를 방지하는 선약(仙藥)이다.
또한,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 10개와 천연 현미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소주반잔정도)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초란은 칼슘제 또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 초란을 만들 때는 반드시 유정란을 써야 한다.
만들어진 초란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 소주잔 한 잔 정도를 그냥 마시거나 과실즙 또는 생야채즙에 타 먹는다.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된다.

출처: http://ojimall.com


[초밀란]

이 원액에 벌꿀과 화분(꽃가루)을 타면 식초의 신맛이 줄어 들면서 비로서 맛있는 초밀란이 만들어진다.
초밀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초란의효능  

 

 

초란이란?  


초란은 초(식초), 란(계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가리킨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
수수 운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소주에 식초
를 혼합하면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킨 기름이 풀어
져 버린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
이 있듯이 식초는 유용한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란을 마시면 일주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사멸된다.
초란을 기호식품과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여 늘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옛 선조님 가정 상비약 : 계란기름. 천연발효식초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
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병약한 사람, 발기부전, 조루증
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
다. 초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
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초란은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이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이
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
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
닌, 시스틴,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
㏄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 이상 초란을 복용
하자 몸에서 기운이 나기 시작했고 2개월을 복용하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
지 않았고 못 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피로회복의 구연산이 최고
최근 흑식초의 붐이 일고있는데 일본에서는 흑식초보다 더욱 좋은 오끼나오하 모로미초
가 구연산이 많이 유행으로 건강음료식초로 최고의 식초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Vitamine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로서 신체기능을 조절하
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위험한 정제된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이 초란 속
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흑당 혹은 꿀에 식초를 넣었을 때는 그 효능은 높아진다. 미국
의 의사 D.C 자이비스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주로 꿀물에 식초를 타서 마시게 하는 민
간요법으로 많은 병을 고쳤다. 초란은 피로를 쫓는 식품으로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
나 빈혈이 낫고, 우울증과 불면증,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염, 면역력 부족, 경부임파선
염,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천연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醋卵)이 좋
다라고 역설했다.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 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
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
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
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으로 관절염, 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칼슘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인데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
(초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진주
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가 마셨는데 진주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이란 점에서 초란의 원
리다. 칼슘식초는 정혈은 물론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
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 체내의 지방축
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레시틴의 함량이 높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게 된 노폐물 등
을 배설하는 출입구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세
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으로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이나 되며 레시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저하된다. 레시틴의 작용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며, 뇌
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레시틴이 초와 합성되면 레시틴의
효과가 수십 배에 달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영양제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이, 초란을
만들어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
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레시틴은 최근 계란기름을 통해서도 얻는다.

효소가 풍부하다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 데는 열량식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라는 네 가
지 영양소에 의해 유지가 되고, 모든 기능들이 조절되므로 활력을 갖게 만든다. 그런데
기계로 속성시킨 대부분의 시중의 식초는 열을 통과시켜 효소를 사멸시킨 것으로 효과
가 떨어지며 위장장애는 물론 장내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버린다. 암의 발생은 효소의 부
족에서 오며 실제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인체에는 카탈라제 효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
다.

초란은 피로 회복이나 정력 증진에 특히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동맥경
화,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암 등의 예방과 치료 보조식으로
훌륭한 식품이다. 몸이 정상화되면 암세포도 자랄 수 없다. 초란의 항암효과는 여러 문
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초란 안에 있는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에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몸을 정상화시키는 효과라고 생각된다.

< 초란 만드는 방법 >

① 날계란(유정란)10개와 천연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이 때
숙성시킨 천연식초이면 더욱 좋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위장 약하면 계란을 더 넣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방안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후에 계란 껍질이 녹으면 녹지 않은 하얀 막은 젓가락으로 꺼낸다.
⑥ 만들어진 초란을 꿀, 흑당을 넣어 잘 젖거나 믹서하여 맛있게 가미한 후에 반드시 냉
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 중에 반 컵 정도씩 그냥 혹은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다는 초란 먹는 방법
초란은 달걀을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껍질이 식초에 녹아 부드러워지게 만들어 먹는다.
이때 흰자위는 반숙란처럼 굳어지는데 신기하게도 노른자위는 변하지 않는다. 특히 어
린이와 노인에게 좋다는 초란은 깨끗한 달걀을 껍질째 식초에 담구어 만든다.

이 신기한 현상은 식초의 주성분인 식초산이 석회분을 용해시키기 때문 달걀껍질이 녹
아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초란은 껍질을 버리고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잘 섞어 먹는데 신
맛이 강해서 적당히 묽게 해서 마시거나 꿀을 섞어서 먹기 편하게 만든 후 식후 30분 쯤
에 마시도록 한다.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리는 계란은 고단백의 우수한 식품이지만, 실은 유아나 노인 또는
환자에게는 적당치 못한 식품이다. 소화기 계통이 약한 사람에게는 달걀 안에 들어있는
안티트립신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소화를 저해하고 흰자위에 들어있는 아비딘이 비오틴
이라는 비타민의 작용을 방해해서 피부염이나 탈모에 이르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식초에는 식욕증진, 위액분비의 촉진 등 소화와 흡수작용을 돕는 성분이 많이 들
어있다. 게다가 천연 방부효과도 있어 식초와 달걀로 초란을 만들면 소화흡수가 잘 되
어 체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생긴다. 체력과 소화력이 극히 약한 사람도 몸의
무리 없이 달걀을 먹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초란이 좋은 이유

1.간장병과 초란
초란(醋卵)은 10종류 이상의 필수 아미노산과 구연산, 칼슘, 비타민 등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병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혈관장애를 막아주고 당분처리도 도
와주기 때문이다.

2.신장병과 초란
식초(食醋)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약해져 있는 신장조직을 회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3.골다공증과 초란
초란(醋卵)은 칼슘 공급을 촉진시키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염분 섭취를
제한시킬 뿐 아니라 체내의 과잉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초란의 효능에 대한 놀라운 실험예

 


얼마 전까지는 식초를 불규칙적으로 복용해 왔지만 요즘은 규칙을 정하고 건강운동과 더불어 현미식초와 초란을 복용한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새벽 4시에 기침하고 10월부터 3월까지는 5시에 기침해서 송월당집 2권 첫머리에 기록된 양생법의 건강운동을 한 시간동안 한다.


준비해둔 초란을 100cc잔으로 한잔에 대추차 한잔을 넣어서 마시고 3월부터 9월까지는 5시. 10월부터 3월까지는 6시에 집을 떠나 4Km 되는 거리를 산책한다. 남다리에 접어들면 뒷걸음으로 250걸음으로 그 다리를 다 걷는다. 매봉재에서 오르기까지는 40분이 소요된다.


매일 만나는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건강운동과 심호흡을 하고 등산객과 담소를 나누면서 40분간 걷는다. 산을 내려와 석교동 구석파 앞에서 이홍규댁이 주단폭포상을 경영하는 부영상회에 들러 율무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사계절에 따라 다르다.


아침식사는 전혀 하지 않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100cc+ 현미식초를 식초병 마개뚜껑에 1컵을 따라 놓고 백화꿀 1수저를 넣어 혼합하여 마신다.


오후 1시쯤 점심식사후 물을 마실 때 물을 맥주 컵으로 반컵정도에 현미식초를 식초병뚜껑 하나에 따라 혼합하여 마시고 초꿀, 요구르트를 아침에 마시던 것과 같이 만들어서 마신다. 식사는 현미 백미를 반반씩 섞어서 식사를 한다.


7시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점심때와 같이 초물과 초꿀,요구르트를 혼합하여 마신다.


다음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시내를 1주일에 2Km를 걷는다. 저녁 8시 20분경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하고 TV를 보면서 복부마찰을 한다. 복부마찰은 아내가 1시간동안 해준다. 복부마찰은 30년전부터 현재까지 해 내려온 가전비법이다 이 비법으로 복부의 만병을 치료, 혹은 예방을 한다. 9시 뉴스를 시청한 후 새벽에 초란 대추차를 만들어 마시던 데로 한 컵만 마시고 취침을 한다. 초란 대추차는 부부가 같이 마신다. 아내의 건강도 좋은 편이다. 부부가 해로하면서 살면서 둘 중에 하나가 건강하지 못하면 이것이 큰 불행이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앞장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유정란을 큰 유리항아리에 두 판을 정결히 씻어서 물기를 말려서 넣은 다음 에 현미식초(산도 7%) 용량 5홉(4.45병)을 넣어 계란이 충분히 잠길 정도니 계란의 크고 작은 정도에 따라 식초의 양을 더 넣을 수 도 있고 덜 넣을 수도 있다. 계란이 흠뻑 잠길 정도로 넣어야 한다.

 

다음에 뚜껑을 꼭 덮고 1주일 가량 둔 후에 뚜껑을 열고 보면 계란의 단단한 껍질이 다 녹고 속껍질만 흐물흐물거려있다. 그 속껍질을 터트려서 모두 건져내고 이에다 백화꿀을 초란 전량의 15%정도 넣어 혼합한 다음 고운 체에 걸려 받쳐서 골고루 혼합시켜 오렌지쥬스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일 조석으로 마셨다. 한 개씩 만들어 때마다 마시는 것 보다 편리하였다.


95년도 이전은 현미식초, 감식초 등을 마실 뿐 초란은 유정란을 구하지 못하여 간혹 농촌에 부탁하여 구하는 대로 초란을 만들어 먹다 말다 하였다.


백방으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소수문하여 소재를 파악하여 공주시 우성면 기산리 전화0416-52-2208 주인 염두환씨 였다.


주소를 알고 95년3월31일에 찾아가서 다섯판을 사다가 자식들에게 나누어주고 초란을 만들어 96년 2월7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1개월후 부터는 신체의 컨디션이 양호하고 육신의 뼈마디가 부드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몸전신과, 피부가 윤택하였다.


5월로 접어들면서 부터는 획기적으로 기력과 정력이 왕성함을 느끼고 젊음을 과시하는 기분이었다. 경계할 것은 기력과 정력이 왕성해졌다고 해서 늙은이가 분수를 모르고 오버푸레이를 함은 엄금이다. 향락을 즐기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력이 노익장 왕성해야 한다. 매사에 용기가나고 소심은 사라지고 마음이 대담해지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느끼게된다. 80에든 노인네가 매일 새벽에 등산을 하고 가끔가다 원정등산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젊은 기분이다.


젊은 등산객들이 만나는 분마다 '노인 어르신 오래간만에 등산하셨습니다. 건강하시군요 ' 라고 하는 인사를 받는기분은 마냥 즐겁다.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계란을 오래 먹으면 과잉섭취가 되어서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 일반사람의 하루에 계란섭취량이 3개가 적당량인데 반하여 초란복용량은 하루에 한 개분량밖에 아니되고 또한 식초로써 계란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켜 주니 1년은 고사하고 1생을 두고 장복하여도 무관하다.


젊은 부인과 생활하는 윤모 친구는 내말을 듣고 유정란을 구할 수가 없어 무정란으로 초란을 만들어 5개월간 먹었는데도 그 효능이 탁월하였다고 과시하였다.


하지만 유정란 만은 못하다 신모 친구는 유정란을 구하여 초란을 만들어3개월간 먹었는데 기력이 왕성하단 말을 들었다.


이 신기한 정력보강제를 여러 친구들에게 권장해 보았지만 이들 실행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수입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정력제라야 큰 효과가 있는 줄 알고 또한 고가격 약제라야 쓰면서 그까짓 식초계란 정도로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경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로 경시하지 말고 실행하기를 권장을 드립니다.

****미국 한 대학교 교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장수하는 노인 마을를 조사하였는데 그 마을에서는 노인들이 신 것을 즐겨 먹고 있었다.

 

초란의 효능


1.피로회복과 정력증강에 탁월하다.


2.각종 공해질병에 유효하며 특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증, 부정맥, 신근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장염, 간염, 담석, 신결석 등 수술을 하지않고 해소되는 일이 많다.
각종의 결석, 결핵, 취장염, 위궤양, 당뇨병은 약 3개월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반드시 현미, 보리, 콩, 중심의 자연식에 식초의 부식물을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야 한다.

 

3.초란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왕성하여 각종 신장염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가 치료되거나 예방의 특효가 있다.


4.방광염, 전립선염, 등으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 복용하면 나도 알지못하는 사이에 호전된다.


5.임산부가 특별히 질병이 없고 허약한 몸을 유지 못할 경우 복용을 하면 좋은 영양제이다

초란은 계란껍데기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흡수가 잘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이다.


칼슘이 (골, 치아, 손톱,) 등을 만드는 것은 아는 사실이다. 그밖에도 혈액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공해식품을 먹고 산성체질로 변하여 공해질병이 유발한데에 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럼으로 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 10개와 천연 현미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딱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초란과 벌꿀을 미리 1:1로 혼합해두면 더욱 좋다. 이것이 초밀란이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초란의 놀라운 효능

1)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최고

2) 각종의 품명병(=성인병)에 유효.

특히. 종맥경화. 고(저)혈압 해소.뇌출혈.심근경색의 예방.치료.위장병.간장병담석 신장결석이 수술 안하고 해소 (따라서.각종의 결석증도)결핵 체장병 당뇨병은 1~2개월 복용으로 완치된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좀 대포.섬유식+운동을 겸행해야)이뇨작용 왕성  따라서 각종의 신장병에 유효,만병의 근원인 변비의 예방치료에 특효 임산부에 지극히 좋은 영양제임.

계란껍질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도 월등하게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칼슘보충제임.

칼슘의 중요성 칼슘이 뼈 이 손발톱 등을 만든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피를 맑게 하고 정신도 안정시킨다. 현대인은 공해식품을 먹고 체질이 산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온갖 문명병(성인병)이 유발되는데.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화하는 최고의 구실을 한다. 때문에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의)이상이 책.잡지 신문등에 보도된 것을 말한 것인데.초란이 마치 만병통치약인 양 생각될 것이다. 피를 깨끗이 해서 잘 돌게하고 병독의 덩어리인 껼석증까지도 녹여 없에주는 말이다. 그러나 주의하고 주의할 것은 주식은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하고+피를 순환시키는 기준치 운동이 절대 기본조건이고 초란은 다만 보조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 준다고 생각해야 한다. 약은 종류 여하를 막론하고 습관성과 부작용과 자연치유력의 마비가 무서우나초란은 자연시금 즉 초란에 포함되어 있는 식초가 노벨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정도의 노라운 효능을 지닌 데다가 최고의 영양가가 있는 토종닭알의 영양가 가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을 2천 3백여년 전에 창시한 히포크라테스가 말하기를 '회복기의 병인에게는 초란이 효과가 있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해서 그 후의 학자들이 이상과 같이 연구해 낸 것이다.

 

...............초밀란의 모든 것

사람들은 피곤하면 간이 나빠졌다. 간이 나쁘면 피곤하다는 식으로 알고 있으면서, 그 원인을 규명해서 차단할 의사는 전혀 없이 간장약부터 먹어대다가 큰일을 당하는 수가 흔히 있다.
S그룹 K이사는 언제부터인지 피로감이 누적되어 매사가 괴롭고 일의 속도가 늦어졌다. 피로 회복제와 진통제 각성제 등을 먹어보았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일과 후 집에 들어가면 곧 누워야만 되었다. 하찮은 일에도 자주 짜증이 났다. 친구들이 간장 기능이 저하되어서 그렇다고 하여 꽤나 비싼 간장약을 한 달분이나 사 먹었다. K이사는 이제 정말 ‘간장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 믿게 되었고, 쓰디쓴 약물을 매일 조석으로 애써 넘겨야 했다. 그런데도 전혀 차도가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슴은 늘 두근거리고 배도 아프고 설사도 나고 소변에서는 거품이 생기고 성기능은 완전히 소멸되어 버렸다.
그는 별수없이 S大부속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몇일 동안 아주 힘들게 CT.도 해보고 MRI도 해보고, 무섭고 겁나는 검사를 차례로 받아 본 결과 췌장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췌장암은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진단시 이미 다른 장기로 전파돼 근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위 내시경 검사자중, 4명중 1명이 위암 진단을 받아 느닷없이 죽음과 직면한다 하니, 의학이나 과학의 발달이 우리 인간에게 무슨 혜택을 준단 말인가? 답답한 일이다.
전통적인 의식주생활과 가치관이 차차 변색되면서 사람들의 삶이 너무나 달라져 버렸다. 불규칙한 일상의 반복으로 과중한 스트레스, 과음, 과식, 과로, 편식, 매식, 흡연, 약물오남용, 공해 그리고 지나친 기호식품과 불규칙한 식사. 그것도 부족하여 걸핏하면 밥을 굶고 건너뛰는 식습관 들이 체력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면역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암 발생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문명생활이란 것이 ①대기오염 ②수질오염 ③의악품 ④농약 ⑤식품첨가제의 공해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가 없다. 현대인들은 독소의 누적에 경각심을 갖고 있으야 한다. 그리고 체내에 유입된 독소는 그때 그때 신속하게 해소하여야 한다. 그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천더기 식초인 것이다.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즉석에서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키던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밀란을 마시면 일주일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며,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식초 속에서 사멸된다.
“식초 한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산삼은 결코 식초와 같은 살균, 해독, 이뇨작용을 하지 못한다.” (안현필 : 삼위일체 장수법 창시자)
대부분의 고객들이 초밀란을 치료용으로 드시는데, 피로할 때, 음주전후, 고기나 공해식품을 먹었을 때, 가정의 상비약으로 비치하고 그때 그때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초밀란은 신비의 물질인가
초밀란은 과용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유기절 퇴비는 어느 토양 어느 작물에도 다 적용되듯이 초밀란은 어떤 질병이든 다 적용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최고의 약이라고 한 것은 식품으로서는 병을 고치지 못하고 약으로만이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 박사 인텔리들이 많기 때문에 최고의 약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틀이 멀다하고 병원을 찾지 않으면 안되고, 외출할 때는 약봉지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사람, 약간의 기온 변화에도 감기에 걸리는 병약한 어린이, 발기부전, 조루증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100일 정도의 초밀란 요법으로도 확실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초밀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밀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끓이면 효소가 사멸됨)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유익하다. 초밀란에는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꽃가루와 란황(卵黃)이 살아 있다. 생명 그 자체이다.

초밀란과 아미노산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산이나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하면 아미노산으로 전환될 수 있는 단백질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가지가 된다. 아미노산 중에 몸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이 있고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이 있다. 합성이 되지 않는 아미노산은 필히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는 8가지가 있다.
초밀란 속에는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Alanine:당질, 단백질, 지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 시스틴(Cystine:모발),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함유되어 있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100㏄만 섭취해도 충분한 필수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어떤 부인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장기간 앓으면서 매일 부신피질 호르몬을 3 ~ 4정씩 복용해왔다. 그로인해 뼈가 약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머리는 항암 치료 받은 환자같이 머리털이 빠지고 위장도 헐어서 죽으로 연명하는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떤 약을 사용해도 효력은 나타나지 않는다. 약의 효력도 몸에 면역기능이 남아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지, 지나치게 약화 되었을 때는 어떤 효력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때로는 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치료 효과보다는 진통효과 뿐일때도 허다하다.
몸이 나빠져서 합병증이 온 환자에게는, 지력이 떨어진 토양에 퇴비를 넣어서 지력을 높이듯이 몸을 도와주어야지, 화학비료나 농약같은 약은 도리어 체력을 떨어뜨린다. 몸의 원리도 토양의 원리와 동일하게 나타난다. 몸이 아주 약한 분에게는 약리작용이 아닌 영양학작용으로 도와주어야 하고, 몸은 아기몸으로 여기고 다스려야 한다.
당장에 병마를 물리치고 활기차게 인생가도를 달려나가고 싶은 욕망은 이해된다. 똑똑한 사람일 수록 그런 욕망은 더 강하다. 하지만 세상에는 당장에 병을 고쳐줄 어떠한 약도 비방도 없다. 조용히 무리하지 않고 자연 치유력이 회복되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1개월 넘게 하루 2회이상 초밀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죽만 먹던 것을 밥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털도 빠지지 않았고 2개월 되었을 때는 못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초밀란과 비타민
190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동물의 성장과 생명유지에 필요한 성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물 다섯가지로 생각해 왔다.
여기에 기준해서 만들어진 사료를 가축에게 주었을 때 정상적인 성장이 되지 못하고 폐사하는 가축들이 늘어나자, 이외에 다른 물질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연구하였던 것이 1921년.
폴란드의 화학자 C.풍크는 쌀겨로부터 각기병에 효과있는 비타민(Vitamine)을 발견했다.
Vitamine의 본 뜻은 라틴어의 생명을 의미하는 Vita와 질소질을 함유한 유기물질을 의미하는 Amine의 합성어이다. 비타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물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은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소량을 필요로 하고, 신체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호르몬 작용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지만,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다르다.
예를 들면 비타민 C는 사람에게는 비타민이 되어도 동물에게는 호르몬성분이 된다. 비타민 C가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안되고 섭취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지만, 토끼나 쥐, 대다수의 동물들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으므로 이들에게는 호르몬이 된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과 같은 에너지물질은 아니지만, 에너지 대사에 촉매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비타민이 초밀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초밀란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함량은 과일이나 로얄제리보다도 월등히 높다.
합성 비타민제는 약 중에서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강하여, 식생활에 있어서의 영양학적 결함을 보충하는 작용을 갖는 것으로 착각되고 있다. 그러나 약으로 정제된 비타민제는 위험한 약품이다.
“확실히 각종 비타민은 우리의 몸에 극히 중요한 작용을 하며, 항시 보급을 하여야 할 성분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연의 식품중에 포함된 천연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합성 비타민제는 오히려 생리작용에 여러 가지 장해를 가져오게 한다. 예를 들면 비타민C는 피부의 대사작용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비타민으로 살결을 아름답게 보존하는데 불가결한 것이지만, 합성 비타민C제를 많이 섭취하면 긴장장애를 일으켜 피부세포의 대사를 혼란케하여 도리어 살결은 더러워지게 되는 것이다.” (합성 비타민제의 해독, 의학박사 모리시다 게이이찌작 “식사혁명과 자연식문답에서 발췌)
로얄제리나 꿀 한가지로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 그러나 여기에 식초나 다른 칼슘을 넣었을 때는 꿀의 효능은 높아진다.
미국의 의사 D.C 자이비스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바어몬트주의 민간요법을 적용시켜 많은 병자들을 고쳤다. 여기에 주로 사용한 민간요법은 꿀물에 식초를 시큼할 정도로 타서 마시게 하는 방법이었다. 이것이 피로에는 더 바랄 수 없는 좋은 처방이다. “병의 근원은 피로에서 온다”는 말을 적용시키면 어떤 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된다.
초밀란은 로얄제리나 그 어떠한 보약에 비해서 모든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초밀란은 몇 달만 사용해도 두통이나 빈혈이 낫게 되고, 우울증과 불면증,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치유 효과가 아주 높다.
고질적인 전립선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허약한 어린이나 경부임파선염에는 특효이고, 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이러한 효과들이 있는 것은 다양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도 무관하지 않다.

초밀란과 칼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저서에서,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밀란이란 식초와 계란이 갖는 장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에 그 효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초밀란은 달걀을 식초에 담가 껍질을 녹여 마시는 것이다. 달걀을 통째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6~7일간 식초에 담가 두면 껍질은 식초에 녹아 초산칼슘으로 변하고, 달걀의 흰막은 공처럼 부풀어 오르고 그 속에 흰자와 노른자가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 막을 제거한 다음 잘 저어두면 초란 원액이 만들어진다.
이 원액에 벌꿀과 화분을 타서 식초의 신맛이 줄어 들면 비로서 맛있는 초밀란이 만들어진다. 초밀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그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원인인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혈액내의 칼슘이온은 건강의 척도이며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다. 혈액이 폐하(ph=수소이온농도)7.0~7.5의 정상적인 약(弱)알칼리성의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지만, 이에 반하여 폐하 7.0이하의 산성화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며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에시도시스)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왜 혈액이 산성화하는가? 그것은 지나친 산성 식품의 섭취, 스트레스 운동부족, 대기 오염, 공해식품, 약물과잉 등에 의해서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흡수량이 많을 때 계속 인체 밖으로 배출되니까 문제가 없지만 부족할 때는 엄청난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혈액 중에 칼슘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PHT(파라트호르몬)가 뼈를 녹여 칼슘을 혈액속에 포함시키게 한다. 뼈가 약해짐은 물론이다. 수숫대처럼 푸석푸석해지면서 경도(硬度)가 낮아져 잘 부러지고 관절염, 골다공증이 유발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이 유익하게 쓰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액중의 농도만 맞추었을뿐 뼈가 녹아내린 칼슘은 동맥벽에 침착하여 동맥벽을 상하게 한다. 그 상한 자리에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들어가 동맥경화증을 가져오게 한다. 이것이 동맥경화증의 중요한 원인인 중막(中膜)석회화 현상이다.
입으로 들어간 칼슘은 유익하게 쓰여지고 남는 것은 배출되는데 반해 칼슘섭취가 부족한 결과로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은 해로운 작용을 하는 생명의 신비를 재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칼슘에 관한 영양학적 연구가 거듭되면서 새로 정립되는 이론중 하나가 임신 중독증에 관한 것이다. 임신중독증은 혈액속에 칼슘이 적고 인이 많아 균형이 깨어져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긴다는설, 철․칼슘․비타민B1․비타민D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설이 있는데 모두 칼슘이 관계돼 있다. 임신, 수유부가 마시는 초밀란은 산모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두뇌,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돈으로는 도저히 환산할 수도 없는 가치가 있다.
당뇨병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부족도 칼슘부족의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뇌졸중, 치매(癡呆), 간경변, 암도 앞서 동맥경화증의 예처럼 해석되고 있다. 칼슘이 1일 섭취량은 성인 6백mg이지만, 임신부 노인일수록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식초에 녹아있는 초산칼슘(초밀란)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칼슘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달걀껍질 분말을 복용하여 구루병(척추가 고부라지는 병), 경기, 흐린눈, 종기 등 칼슘결핍에 의해 일어나는 질환에 썼다고 한다.
그리고 2천여년전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그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온갖 미용비법을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의 하나로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을 담구어 녹은 진주성분을 마셨다고 한다.
사실 진주의 주성분은 조개껍질과 같은 탄산칼슘으로 식초와 같은 산에 잘 녹는 성질이 있는 이치를 활용한 이른바 칼슘식초를 응용한 것이라 하겠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이나 1:2가 되었을 때 칼슘의 흡수량이 가장 높다고 한다. 만약 인의 비율이 높아지면 칼슘의 섭취가 저해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것이 바로 크레오파트라가 이용한 칼슘식초이다. 우리의 혈액에는 1백ml당 칼슘이 약 10mg있어야 하는데, 그 함유량이 30% 이하가 되면 치아와 뼈가 물러지게 되고 혈관의 경직상태가 되기 쉬워 동맥경화와 더불어 정신상태가지 불안정하게 되며, 나아가서는 각종 암과 뇌졸중, 치매등을 유발시키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칼슘식초는 혈액의 정혈은 물론 뇌신경의 활성화로,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도 한다고 한다. 현미초에는 바린, 아라닌, 페닐등의 아미노산이 있어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방지하므로 비만해소에 아주 유효하다. 현미초의 식물스테롤은 중성지방, 동맥경화 등을 예방함과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이라는 좋은 리포단백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레저 랜돌프 파인골드 박사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과 더불어 주의산만, 덜렁댐, 무기력과 자폐증도 거의가 화학가공식품의 과잉섭취에 의한 칼슘손실의 부작용이라고 꼭같이 증언하고 있다.

초밀란과 레시틴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수많은 세포가 모여서 성립되어 있다. 즉, 하나하나의 세포가 활성적인 삶을 영유하고 있는가의 여부가 건강의 여부에 크게 관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포는 세포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이 세포막에는 반드시 레시틴이 들어 있다. 우리들은 이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없게 된 노폐물 등을 배설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위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서, 지질 속의 인지질의 일종이며, 불포화지방산, 인산콜린, 글리세롤, 인, 이시노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질은 1843년에 프랑스의 과학자 고불이 계란노른자위에서 인을 포함하는 지방성 물질의 분리에 성공한 것이 그 시초이다.
그로부터 레시틴의 연구가 각국에서도 진행되어 인간의 뇌나 장기 등의 세포나 혈액 속에도 레시틴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몸 안의 중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 즉 약 60조 개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이다. 그 양은 대개 체중의 1/100이나 된다. 즉, 체중 70kg인 사람이라면 700g의 레시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레시틴의 작용을 간단히 말하면,
1.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인다.
2. 뇌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3. 모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등의 세 가지를 들 수가 있다.
이 때문에 레시틴을 비타민이나 호르몬 이상의 중요한 생명의 기초물질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레시틴은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동물의 뇌나 골수, 심장, 폐장, 간장 같은 주요한 여러 기관과 계란노른자위나 알(卵)속에 특히 많다. 식물에 있어서는 콩이나 효모 등에 들어 있다.

왜 레시틴이 필요한가?
레시틴은 인간의 세포에 반드시 있으며, 세포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물질이라는 것은 이미 앞에서 말한 바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에게는 이 중요한 레시틴이 모자란다고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레시틴의 섭취가 강조되어 식품만으로는 섭취가 부족하게되므로 섭취하기 쉬운 정제나 과립으로 된 레시틴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로 일본에서 수입된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여양제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이므로 란(卵)이나 키토산 등의 동물성에서 추출한 레시틴보다 효능이 떨어진다.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을 수입해서 먹을 필요가 없이, 한국의 초밀란을 마시면 살아있는 레시틴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 비타민, 호르몬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레시틴이 부족하면 인간의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레시틴은 세포의 출입구, 즉 세포막에 있으며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즉, 레시틴은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세포에 필요가 없게 된 노폐물을 배설한다. 레시틴이 모자라면 당연히 이 기능이 나빠지게 된다. 그 때문에 세포의 일부에 이상이 나타나고,
1. 피로감이 있다.
2. 전체적으로 몸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3. 기억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심하다.
4. 불면상태가 되어 두통이 생긴다.
5. 위장의 컨디션이 이상하다.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와 같은 증상에서 약을 쓰게 되면 약의 부작용으로 암을 위시한 동맥경화나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치매증, 알레르기성질환 등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 그야말로 병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치료 때문에 죽는 것이다.
건전한 세포를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레시틴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올바르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초밀란과 효소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 데는 열량식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라는 네 가지 영양소에 의해 유지가 되고, 모든 기능들이 조절되므로 활력을 갖게 만든다. 효소의 종류는 비타민이나 호르몬의 종류보다 더 많다.
학자들이 효소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불과 몇 십년 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 조상들은 효소에 의해 술을 빚었고, 식초, 된장, 김치, 젖갈, 감주나 엿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효소를 잘 이용해 온 민족이다.
쌀밥을 오랫동안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감미를 더 느낄 수 있는 것도 타액 중에 아밀라제라는 효소작용 때문이다. 생선이나 육류가 위 속에서 소화가 잘 되는 것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펩신이나 레닌이라는 효소에 의해서다. 육류를 먹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이런 효소가 부족한 사람이다. 리파제라는 효소는 지방산을 잘 분해시켜 주므로 돼지비계나 튀김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켜낸다.
인체 내에서 효소가 많은 부위가 위, 입안, 장, 간장, 신장, 췌장 등이다. 밥을 먹지 못해서 몹시 여윈 손자에게 할머니가 밥을 씹어서 입안에 넣어 주는 것을 보고 아주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해서 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아준다.
꽃샘에 들어있는 화밀(花蜜)은 꿀이 아니다. 이것을 벌들이 위(胃)에 넣어와서 벌집 안에 토해 내고 숙성 시켰을 때 꿀이 된다. 벌의 위 안에 있던 효소가 전분이 많은 화밀을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흡수력을 좋게 만들어 놓은 것이 꿀이다.
꿀을 농축시켜 인위적으로 수분을 빼낸 꿀은 효소가 없어진 죽은 꿀이다. 이러한 꿀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1차 식품의 꿀이 아니고, 단순한 맛이나 칼로리를 낼 수 있는 2차 식품에 불과하다.
옛날에는 입술이 트고 입안이 헐면 꿀을 발랐다. 자연숙성된 꿀은 살균효능이 있어서 점막의 염증이 잘 치료된다. 그러나 농축된 꿀에는 그런 효능이 없다.
수입된 꿀은 100%가 농축된 꿀이다. 농축을 시키지 않고 드럼통에 넣어서 수출하다 보면 꿀의 발효에 의해 드럼통이 터지는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꿀은 농축기에 넣어서 효소를 불활성화시키지 않고서는 수출하지 못한다.
기계로 속성시킨 대부분의 시중의 식초도 99도의 열을 통과시켜 효소를 불활성화 시킨 것이다. 최고의 식초를 드시고 있으면서도 이 식초가 왜 귀한 것인줄 모르고 드시는 분도 미흡한 일이다.
꿀벌이 화분을 가지고 올 때는 위 속에 들어있던 꿀을 내어서 다리에 발라가며 꽃가루를 뭉치기 때문에 화분 속에도 많은 효소들이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수 있는 효소가 카탈라제(Catalase)이다. 화분 속에는 아밀라제, 카탈라제, 디아스타제 등 10여가지의 효소가 들어있다. 이 중에서 세포의 노화나 병이 발생 되었을 때 급격히 감소하는 효소가 카탈라제이다.
이런 효소의 감소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효소산업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유전자의 DNA도 효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효소가 생명의 근원이며 21세기에 급격히 발전할 수 있는 산업 가운데 하나가 효소 산업이다.
'암의 발생은 효소의 부족에서 온다' 실제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인체에는 카탈라제 효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체내에서 카탈라제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세포의 활동이 둔해지고,
칼슘의 흡수가 적어지고 혈액은 산독화되어 활동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결국은 암과도 결부된다.
초밀란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어떤 특별한 물질 하나가 항암작용을 한다기보다는 카탈라제와 같은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에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얻어지는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체는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를 원한다. 약쑥, 인진쑥, 송엽, 생강, 오가피를 누룩으로 발효시킨 천연식초에, 토종 유정란을 껍질체 녹혀서 초산칼슘을 만들고, 여기에 자연 숙성된 순수한 꿀과 생화분을 혼합해서 살아있는 그대로를 보내는 것이 초밀란이다.
생명물질이 모두 사멸된 농축액으로, 반복해서 간장, 신장에 부담을 줄 것인가? 아니면 살아있는 초밀란을 들일것인가? 실로 건강과 병고의 갈림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곤약냉채 샐러드 만들기

 

 

 

곤약 색깔이 너무 투명하고 이쁘죠?ㅎ

시중 마트에서 파는 곤약이 아니라 직접 만든 곤약이예요,

{ 이건 뭐 라면끓이는 것보다 더 쉽다는 곤약직접 만들기 }

정확한 명칭은 회곤약이라는 건데

시중에서 파는거와 달리 이상한 냄새같은게 없어요.

무 향, 그리고 아무맛도 나지않는 회곤약.

 

500g에 10칼로리..

1키로를 먹어도 20칼로리밖에 안되는 ㅋㅋ

 

회곤약은 향기는 전혀 없으면서..

식감은 오징어회와 같은 쫄깃함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초장이나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이게 곤약인가..싶을정도로..+_+

 

쇼핑몰서 우무용한천 사러 드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반신반의로 사먹게 되었는데

다양한 요리로 이용가능하고

그리고 회곤약이 맛도 너무 좋아서 ㅜ_ㅜ

매일매일 먹고 있답니다 ㅎ

살도 많이 빠졌어요 ㅎ

 

 

 

 

 

겨자냉채소스를 부은 모습+_+

 

겨자넣고, 다진마늘넣고, 매실액넣고 올리고당 넣고

설탕을..정말 아주~ 약간만 넣어서 저었더니..

적당하게 톡쏘는것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ㅎ

다이어트 요리가 정녕 이리 맛있어도 되는것인지 ㅜ_ㅜ

 

하지만 칼로리도 높지않고 먹기에 부담도 없고,

회곤약 덕분에 살이 아주 그냥 쭉쭉~ㅎ

맛있게 먹고 잘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ㅎ

 

 

오늘 먹었던 곤약냉채샐러드를 한번 올려보았네요~

회원님들도 잘 챙겨드시구,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재료 수세미 3kg,

               배 2개

               설탕 3kg

 

    수세미 효소만들기

    

    1. 가을이 되면 찬바람 맞아 부드럽게 메달린 수세미 3kg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고 2-3미리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썰어 놓습니다.

    2. 배 씨앗을 빼고 적당량 크기로 썹니다.

    3. 썰어놓은 수세미와 배를 혼합하고 설탕 3kg와 함께 버물려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어 보관하고 100일 지난 다음 걸려내어 음료대용으로 복용하

       면 됩니다.

 

 

<수세미의 효능>

1. 담이 끓고 인후증에 위한 통증과 기관지천식 ,기침해소, 알레르기비염 변비
2.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3.피부보습과 윤기있는 비부의 미용및 알레르기 방지등에 쓴다
※늑막염에  좋은 결과가 있다.

 

먹는방법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 정도로 점차양을 늘려 마신다(1일 3~4회)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좋다
어린이는 약간 신맛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며(1.5리터) 성인 10일간 (3리터)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 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건강차로 마시기도 한다

 

아토피등의 피부에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 이전 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세미 6대 효능

1. 충치에 좋다

2. 천식에 좋다 ~ 기관지 천식, 비염, 축농증

3. 치질에 좋다 ~ 변비예방

4. 모유수유 산모에게 좋다 ~ 모유가 잘 나오게 해줌

5. 신경통에 좋다

6. 피부미용에 좋다.

 

 

                                                       [전통 식초 만들 때 사용하는 옹기]

 

   전통 식초 제조법에 대하여

 

    식초의 효능을 소개하고 어릴 때 보고들은  전통우리 식초제조법을 소개하는 이유는 결코 지면 채우기가 아니
    다. 식초가 식품으로써 조상들과 일 만년 함께 살아 온 동안 경험에 묻어져 있는 지혜를 이용한다면 오늘날 식
    생활에서 오는 각종 부작용과 성인병을 줄 일 수 있는 길이라� 의심치 아니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애 들은 신 것을 싫어 하지만 사랑하는 내 자녀의 건강을 위해 음식에 식초를 넣어 먹는 지혜를 발휘
    할 때 현대병인 소아, 비만 등을 식 생활 개선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내 가족 건강을 위해 취미 생활로 식초를 직접 만들어 보자.
   
   [과정1] 누룩을 만든다.
   누룩을 우리 조상들은 신국(新麴)알고 했다. 신의 의도에 다라서 잘 뜨기도 하고 못 뜨기도 한다고 믿었기 때문
   이다. 식초 양조법의 기본임과 동시에 정성과 경험이 요구되기 때문이고 누룩의 제조 시기는 6 월이 가장 적기
   이다.
   ① 토종 밀에 10%의 녹두를 첨가하여 방앗간에 가서 누룩용으로 거칠게 빻는다.
   ②밀기울이 겨우 얼길 정도의 20% 물을 넣고 비빈 것을 형틀에 넣어 원하는 형을 만든다.
      누룩을 반죽할 때 물기가 많아서 질면 술에서 붉고 고리 타분한 누룩 냄새가 나고 ,너무 건조 하면 발효가 부
      족하여 주도가(주도)가 낮다. 손으로 쥐면 엉킬 만큼 반죽 한다.
   ③밟은 누룩을 뒤집어 가면서 뒤집어 2일 정도 말려 누룩 사이 사이에 짚을 채워 차곡차곡 세운다.
      여름에는 헛간에 짚을 갈고 가마니 등으로 덮어 두어도 된다. 삼복 더위가 아닐 때에는 전기장판을 이용한다.
      적정 온도는 30。정도이다
   ④20일 정도 발효 시킨 후 건조한 곳에 1개월 정도 숙성 시켜 빻는다.
      빻는 가루를 4∼5일간 밤낮으로  이슬을 맞힌다. 이슬을 맞히는 이유는 누룩 자체의 나쁜 냄새를 없애서 좋은
      향의 술을 만들고 곰팡이 등의 잡균을 살균하기 위해서 이다. 좋은 술이 식초가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만든 누룩을 막 누룩 또는 곡자라고 한다.
      수입 밀은 21종의 농약을 치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 물질가지 검출 되고 있어 식초를 만들 때 부정을 타기
      쉬워 수입 밀로 누룩을 만들면 실패하기 쉽다.
 
     [과정2]  술을 만든다.
   ①현미2되(3.2Kg)를 생수에 하룻밤(7∼8시간) 불려서 전기 밥솥에 밥을 한다.
   ②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든다.(약쑥 과 인진쑥(사철쑥), 생강, 감초, 오갈피, 등으로 약식혜(감주, 약단 술)를 만
      들면 이것이 천연 현미 쑥초이다
   ③현미밥을 완전히 식혀서 누룩가루와 골고루 섞는다.
      비율은 현미 2되+누룩가루1되+식혜1되+엿기름 가루2홉이다
   ④항아리에 2/3정도 채우고 가제로 덮어 고무줄로 동여맨다.
   ⑤겨울에는 온돌방이나 전기장판의 높은 온도, 봄, 가을에는 전기장판의 중간 온도에 놓고 항아리 전체를 담요
      등으로 푹 싼다. 오뉴월에는 전기장판이 없어도 된다. 가장 좋은 발효 온도는 섭씨 30도 정도 이다.
   ⑥2∼3일 지나면 술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술이 끓기 시작하면 상부를 조금 열고 담요로 몸통만 싸 둔다.
      보통 4∼5일이 지나면 술의 발효가 중단되고 맑은 술이 보이게 된다. 무공해 현미와 생수를 이용하는 까닭은
      생수에 포함된 광물질이 주효모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과정 3]  초를 앉힌다.
   ①맑은 술을 걸러서 초항아리에 담는다. 이것을 초를 앉힌다라고 말한다.
   ②걸러낸 술은 초 두루미에 담는 것이 가장 좋고 실패도 적지만 구하기 어려우므로 옛날 부터 사용하던 옹기에
      담는다. 반짝인 항아리는 화공 약품으로 유액을 바르고 가스로 구운 불량품이 많다.
      천연식초는 효소 원액이라고 말할 수 있으므로 용기를 부식 시키고 이 물질을 우려 내는 성질이 있다.
      윤기 없는 투박한 선조들이 사용하던 옹기로서 안팎으로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안전히 제거한다.
      연기로 독 안을 소독하면 졸자만 여의치 않으면 알코올로 소독한다.
   ④항아리 입구를 가제로 덮고 고무줄을 동여 맨 다음 뚜껑을 덮는다.
      초를 앉힐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해야 한다. 그릇도 도자기그릇을 사용하고 술맛을 볼 때 부정한 이
      물질이 들어 가면 변질되며 뿌옇고 두꺼운 막이 생긴다. 이를 ‘꽃가지 폈다’ 한다.
      술을 거를 때 며느리 입에 꽃가지를 물리는 풍습에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식초의 청결을 유의 하였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과정4]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①초를 앉힌 후 20일이 지난 뒤에 벌꿀 2홉과 구연산 성분이 많은 과일 (석류 ,사과(홍옥),포도)을 적당량 넣는
      다. 초를 앉힌 직후에 넣으면 과일의 수분으로 인하여 변질 될 우려가 있다 인삼+대추+토종 굴을 넣으면 그것
      이 인삼 초이고 송엽,송화를 토종꿀에 발효시켜 넣으면 그것이 송엽초이다.
   ②항아리 뚜껑을 닫고 직사 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아파트 베란다, 마루, 재래식 부엌의 구석 등이 적격이다.
      방에 둘 때는 방바닥의 보온기가 직접 항아리에 다지 않도록  받침대를 간다.
      항아리를 위치를 이리 저리 옮기거나 함부로 다루지 아니 하며 맑은 공기를 좋아한다.
      빚는 사람의 마을을 알고 있어서 그대로 나타난다.
   ③매일 식초를 자식 처럼 끌어 안고 ‘초야’ “니캉 내캉 백년 살자”하면서 흔들어준다.
      공기중의 초산균이 식초 표면에 엷은 초막을 형성하는데 ,이것을 흔들어 줌으로써 초산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고 발효를 촉진 시킨다.
 
  ※서양의 식초는 기계로 표면을 흔들어 준다고 한다. 사람의 체온을 전달하고 기원하여 만들어지는 한국 식초는
      물리적으로 만 대응하는 서양의 식초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는 하늘을 우러러 탄복할 조상의 지혜이다.
      건강장수는 조상에 대한 경외 심으로 부터 비롯 된다.
 
     [과정5]   사계절을 느껴야 한다
      좋은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 선택 만큼이나 초산이 발효되는 시간이 중요하다.
      겨울에는 효소가 잠복하고 여름에는 활짝 피어 나는 세월의 섭리를 느껴야 한다.
      인위적으로 시설을 만들고 온도를 조절 한 다든가 자체 생성된 알코올과 초산이 아닌 외부의 어떠한 알코올
      (소주, 양주, 주정)이나 농촌 할머니들이 초원료라 부르는 빙초산이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화학작용이 일어나
      본질을 망치게 된다. 식초가 성숙되면 작은 하루살이 들이 초 냄새를 맡고 모여든다.
      이것을‘초할마이’라고 하며 항아리 바닥에 생기는 작은 벌레를‘초눈’이라고 한다.
      식초의 생명은 살균, 해독 작용을 하고 부신 피질 호르몬을 만들고 칼슘을 용해하여 흡수를 도와 주는 촉매
      역할을 하는 초산이 생성 되며 3년이 지나야 제 빛깔이 난다.
 



우리집에서 처음 만들어본 호박효소 만들기 입니다

 

손님 접대용으로도 깔끔하고 좋을듯 합니다..

손쉽게 구할수있는것이라 소개해봅니다..

중풍예방에도 좋고 선재스님 말씀에 스님들께서도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호박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호박속,,씨앗,,껍질 모두다 먹을수 있습니다.

 

 

깍둑썰기 모양으로 굵직하게 쓸어서 항아리에 담아요.. 설탕은 호박무게와 1:1 비율로 합니다 (황설탕)


 







 

하룻밤 지낸 모습 입니다..설탕이 밑에 가라앉았을지 모르니 손을 넣어서 저어 줍니다

그다음 1주일후에 한번더 저어준다음 푸대종이로 뚜껑을 덮어서 껌태프 등으로 밀봉한후

100일이 지난후에 꺼내서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늙은호박을 젊어서 많이 복용해두면

우리몸이 노환이와도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호박에는 비타민 A 가 풍부하다죠

몸에좋은 호박 제철음식으로 해서 많이 드세요~

저는 호박과 배,도라지 ,은행,생강,대추 등등 넣고 호박즘도 내렸습니다..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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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호박의 효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늙은 호박은 보통 건강원에서 다리고, 농협이나 유기농 농산물 취급점에서 완제품을 구입하여
드셔도 좋답니다. 참고하시길~


♥♥♥ 버릴 것 하나 없는 '우량 야채' -호박-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 골고루 분포,껍질·씨 등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 가장 이상적 성인병 예방식품.

호박은 동인도가 원산지인데 건조한 기후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우리나라엔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이나 미대륙에서도 호박은 건강에 유익한 야채라 하여 예로부터 애용돼 왔다.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공급원으로 호박만한 식품이 없다. 호박엔 비타민A, C, E가 특히 많이 들어있다. 이 세 비타민은 최근 연구에서 건강에 매우 유효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들이다. 비타민A는 베타 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생기는 비타민이다.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의 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암 동맥경화 노화 등을 예방하는데 이바지 한다.

 

비타민A에는 그밖에도 여러 작용이 있다.

 

비타민A는 눈의 망막을 강화하여 시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눈이 피로할 때 필요한 영양소다. 또 비타민A에는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거친 피부나 아토피성피부염을 예방하는데도 유효하다. 그밖에 갱년기장애나 냉증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특히 필요로 하는 비타민이다. 최근엔 감기나 C형간염 등의 감염증과 암 등 면역관련 질환을 억제하는 데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이 이를 다 물리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비타민E와 함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C엔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반응을 억제하여 주름살이나 주근깨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작용도 있다.

 

호박엔 그밖에도 비타민B군과 비타민K도 많다.
최근엔 적포도주에 많다 하여 한때 크게 화제가 됐던 폴리페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박은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당뇨병식으로도 이상적이다.


그런데 어떤 성분에 어떤 효능이 있다 하여 그 효능성분만 섭취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 몸에선 여러 영양성분들이 서로 도우면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한 서로 돕는 작용을 하는 여러 영양소들이 호박엔 듬뿍 들어있는 것.


호박씨에는 미각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는 아연이나 망간 등 다른 식품들로부터는 얻기 어려운 미량원소가 많기 때문에 요리할 때는 씨를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아연은 `섹스 미네랄'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는 성분으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고령자에 많은 질환이다. 60대 이상 남성의 3분의 1에서 절반 가까이가 전립선비대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호르몬제다. 그런데 이 호르몬제엔 임포텐스의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하길 기피하는 환자들이 많다. 호박씨는 한방이나 민간요법에서 예로 부터 사용해 왔다. 독일에선 배뇨장애에 치료약으로 호박씨 추출물이 이용되고 있다.


호박씨는 실제로 요류량(尿流量)검사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요류량검사란 방광에 소변이 250㎖ 이상 고여있는 상태에서 방뇨하도록 하고서 소변이 나오는 평균속도와 최대속도 방출량을 조사하는 검사다. 정상치는 평균속도가 초속 7.5㎖ 최대속도가 초속 15㎖ 이상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예가 거의 전부다.

그런데 호박씨추출물을 먹은 사람들에선 최대속도가 초속 15㎖에서 17㎖ 평균속도가 초속 5㎖에서 7㎖로 늘어난 예도 있었다. 호박씨는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즉 방광점막에 염증이 생겨 민감해진 결과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 것.


호박씨의 어떤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지 현 단계에선 밝혀져 있지 않고 있다. 다만 전립선비대에 따라 일어나는 충혈이나 울혈 부종 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다. 부종 등이 개선되기 때문에 요도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 배뇨곤란이나 빈뇨가 개선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에선 91년부터 국립암연구소(NCI)와 건강증진농산물재단(PBHF)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1일 5회분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는 운동(5A DAY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몸엔 좋으나 값이 비싼 야채나 과일을 저소득층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하는 운동이다. 호박도 재정지원을 받는 우량야채로 지정됐다.


미국 위생국에서 발표한 영양과 건강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하는 암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의 3분의 2가 식습관과 관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보고서는 연간 50만례에 달하는 암으로 인한 사망의 3분의 1은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했으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5A DAY운동'에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중풍·부인병·위장질환 등 만병통치 호박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늙은 호박의 약효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동의보감에서도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써 있다. 또 산후진통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눈을 밝게 하는 등 영양가치가 탁월한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부인병과 위장질환, 빈혈, 기침, 감기, 야맹증 치료 등에도 두루 쓰인다.
마땅한 찬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 내내 우리 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식품은 애호박일 것이다. 호박은 꽃이 피기 전 줄기가 뻗기 시작할 때부터 그 줄기와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어린 호박을 애호박, 꽃이 지고 잎이 다 시든 뒤까지 남아 있는 것을 청둥 호박 (늙은호박)이라 한다.

 

호박은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이러한 호박의 영양성분을 고려할 때 동지에 호박을 먹는 습관은 야채가 적은 겨울에 영양보급이라는 의미가 있다.청둥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되므로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밖에도 세포점막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회복기 환자나 위 또는 장에 궤양이 생겼다가 나은 사람은 호박죽을 많이 먹으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 부기가 안 빠진 산모에게 가장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기가 안 빠진 산모는 꼭지 부분을 둥글게 도려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 호박 꿀단지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호박을 섞어 밥을 짓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국과 찌개에 이용해도 좋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은 호박전, 호박찜, 호박찌개, 호박선, 호박나물, 호박김치, 호박죽 등 다양하다. 가늘게 썰어 호박을 볶아 국수 장국이나 비빔밥에 고명으로 얹거나 만두 속 재료로 넣기도 한다.

 

옛날에는 호박을 술 안주로도 이용했는데 이를 호박문주라 한다. 또한 호박죽하면 으레 늙은 호박죽을 연상하는데 애호박죽도 별미이다. 갓 따서 윤이 자르르 흐르는 너무 굵지 않은 어린 호박이 고소하고 맛있다. 차게 식힌 육수에 띄운 호박 편수도 별미이다.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씨가 있는 부분을 도려내고 가늘게 채 썬다. 소금에 절여 파, 마늘로 양념하여 볶는다. 찹쌀가루 반죽을 부쳐 채썬 호박을 섞은 월과채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음식이다.또한 호박씨의 지방은 질이 매우 우수한 불포화 지방으로 구성되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호박씨에는 또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므로 술안주로도 적격이다.

 


찹쌀 넣은 죽 숙취에 좋아

 

호박은 죽으로 요리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점도를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 찹쌀가루 때문이다. 찹쌀가루는 본초강목에서 언급돼 있듯,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면서 독을 풀어준다. 이 때문에 술을 마셨거나 찬음식을 먹은 뒤에 쑤어 먹으면 영양을 보충함과 더불어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호박죽을 끓일 때 땅콩 등의 견과류를 갈아넣거나 콩, 팥, 밤 등의 부재료를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땅콩처럼 씨앗음식은 호박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호박과 궁합이 잘 맞는다. 땅콩은 식물성 지방질,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벽을 강화시키고 탄력있게 해준다.

 

호박죽을 끓일 때 팥과 콩 같은 부재료와 함께 삶으면 색깔이 검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로 삶아야 맛깔스런 호박색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죽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은 뒤 땅콩 등의 견과류를 고명으로 뿌려 주면 겨울철 보약으로 손색이 없다.

 

호박죽에 간을 할 때는 각자 먹을만큼 덜어서 따로 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간을 하면 죽이 금세 삭아버리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 호박의특성

호박은 잎, 줄기, 꼭지, 과실, 종자 등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Caortene 등의 영양성분이
증가하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확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호박의 효능
1.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2.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3.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4.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5.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고추장
재료 - 늙은호박4Kg, 엿기름1.5되, 메주가루0.5Kg, 고춧가루1.5Kg,
       소금0.5Kg
1. 늙은호박은 껍질, 씨제거 얇게 썬다.
2. 따뜻한 물에 엿기름 넣고 잠시 두었다 주물러 체에 걸러 엿기름
   물을 맑게 갈아 앉힌다.
3. 썰어 놓은 호박에 엿기름 물을 붓고 8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4. 다 끓으면 뜨거운 상태에 메줏가루를 넣고 섞는다.
5. 위의 재료가 식으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섞는다.
6.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20일 동안 햇볕에 두어 발효시켰다가
   시원한 곳에서 저장한다.

☆ 호박고추장은 맛이 달고 호박의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성분도 좋다.

★ 호박 꿀단지
재료 - 늙은 맷돌 호박 1개, 꿀 1홉, 대추 1컵
1. 늙은 호박의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낸 후 씨를 빼낸다.
2. 호박속에 꿀과 씨를 뺀 대추를 넣고 꼭지를 다시 막아 찜솥에 앉힌다.
3. 찜통속에서 충분히 무르도록 찐 다음 체에 걸려 물을 따라 마신다.
4.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 호박 경단
재료 - 쌀가루 3컵, 찹쌀가루 2컵, 호박가루 1컵, 팥고물(빵가루, 계피가루),
       소금약간
1. 쌀가루, 찹쌀가루, 호박가루를 고루 섞어 익반죽 한다.
2. 익반죽한 것을 둥글게 빚어 끊는 물에 넣어 익힌다...
3. 익은 경단이 물위에 떠오르면 찬물에 행군 뒤 물기를 빼고 고물을 입힌다.

★ 호박 죽
재료 - 호박 1/4, 팥 1/2컵, 불린쌀 1컵, (찹쌀가루 1컵), 소금,
       흑설탕 약간
1. 호박은 깨끗이 씻어 속을 파고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팥은 물을 3배정도 넣고 삶아 둔다.
3. 호박 + 불린쌀 + 물을 넣고 푹 삶는다.
(불린쌀 대신 찹쌀가루를 넣을 경우 찹쌀가루는 호박과 팥이 무른 다음에
넣는다.)
4. 삶은 내용물을 주걱으로 으깨던지 믹서기에 곱게 갈아 다시 솥에 넣고,
   삶아 놓은 팥을 함께 넣어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면서 끊인후 소금과
   흑설탕으로 간을 한다.

★ 늙은 호박 칼국수
재료 - 늙은 호박 1/2개, 쌀 1컵, 밀가루 1컵, 팥 3컵, 소금 2큰
1. 밀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채썬다.
2. 호박은 껍질과 속을 제거하여 잘 게 썰어 푹 삶는다.
3. 팥은 무르도록 삶아 체에 걸러 팥물을 받아 놓는다.
4. 팥물에 호박과 불린쌀을 넣어 저어가면서 끓인다.
5. 쌀이 반쯤 퍼진다음 손칼국수를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한다.

★호박 식혜
재료 - 늙은호박 1개, 엿기름 1되,, 된밥 2공기, 생강 3쪽
1. 엿기름의 앙금을 우려내서 밥과 함께 삭힌 국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의 꼭지부분을 뚜껑처럼 도려낸 후 속을 파 낸다.
3. 호박 속에 엿기름 삭힌 물과 생강을 넣고 찜통에 넣고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푹 찐다.
4. 호박이 익으면 꺼내어 즙을 짜서 먹는다.

★ 호박 쨈
재료 - 늙은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깍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 호박 떡
재료 - 쌀 가루 10컵(맵쌀, 찹쌀), 호박고지 300g, 팥고물 4컵, 소금약간
1. 호박고지를 3cm 정도로 썰어 쌀 가루와 버무려 놓는다.
2. 시루에 헝겊을 깔고 팥고물 한층을 고루펴고 쌀 가루와 호박고지 섞은
   가루를 2 ~ 3cm 정도  되도록 한층 놓은 다음 팥고물을 놓는 방법으로
   시루에 앉힌다.
3. 시루에 김이 나도록 푹 찐다.
4.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쌀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 호박 차
재료 - 호박 1/4개, 생강, 대추, 계피
1. 대추, 생강, 계피를 푹 고아 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얇게 썰어 준비해둔 생강물을 부어 삶는다.
3. 삶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땅콩이나 깨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4. 곱게 간 호박을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 잣을 띄워 먹는다.

★ 호박 양갱
재료 - 늙은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깍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 호박 크로켓
재료 - 호박 1/4개, 양파 1개, 쇠고기 200g, 달걀 1개, 밀가루 1컵,
       빵가루 1컵, 식용유
1. 호박은 껍질을 벗겨 푹 삶아 물을 따라내고 수분을 증발시켜 볶아 으깬다.
2. 쇠고기는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하여 볶아 식힌다.
3. 양파도 잘 게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한다.
4. 위의 재료를 섞은 다음 달걀모양으로 빚는다.
5.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입혀서 170℃의 식용유에 노릇 노릇하게
   튀겨 낸다.

★ 호박 정과
재료 - 호박고지, 설탕, 물, 물엿
1. 호박고지를 3 ~ 5cm 정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약간 물에 불린다.
2. 두꺼운 냄비에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끓이다가 호박고지를 넣고
   시럽에 졸인다.
3.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 졸이면 윤기있는 호박 정과를 만들 수 있다.

★ 늙은 호박 장아찌
재료 - 늙은호박, 된장(간장)
1. 늙은호박을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네모로 썰어 꼬들꼬들 말려서 된장에
   넣어 둔다.
2. 된장 대신 간장을 넣어도 된다.
3. 호박에 간이 들면 꺼내어 갖은 양념에 무쳐 밑반찬으로 먹는다.

★ 늙은 호박전
재료 - 늙은호박, 계란, 양파, 찹쌀 가루,(말가루), 실파, 들깨잎
1. 늙은호박, 양파를 곱게갈아 찹쌀 가루(밀가루), 난황을 넣고 반죽한다.
2. 실파, 들깨잎, 풋고추, 조갯살(새우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반죽 혼합하여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숫갈씩 떠서 둥글 게 지진다.

★ 늙은 호박 찌개
재료 - 늙은호박, 새우, 새우젓(액젓), 양파, 대파, 고춧가루, 마늘,
       풋고추
1. 늙은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려
   10분정도 재워 둔다.
2. 호박에 간이 들면 새우와 함께 물을 붓고 끓인다.
3. 새우의 시원한 맛과 호박의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 늙은 호박 김치
재료 - 늙은호박,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 파, 마늘, 생강,
       새우젓(액젓), 마른고추(고추가루)
1.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겨 1 ~ 1.5cm 두께로 썰은 후 액젓으로
   재워 간을 한다.
2.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는 소금에 절여 씻어 건져 놓는다.
3. 마른고추(고추가루)는 물에 불렸다가 마늘, 생강과 함께 갈아 놓는다.
4. 앳젓에 재워놓은 호박에 배추(열무, 무, 알타리), 갈아놓은 양념,
   파 등을 넣고 버무려 보관한다.
5. 조금씩 꺼내어 냄비에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익혀 먹는다.
☆ 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 별미 호박빵
재료 - 강력분 500g, 달걀 2개, 소금 10g, 설탕 70g, 물 160g, 분유 15g, 
       호박가루 100g,
미스트 20g, 말린호박 50g, 당근 30g, 건포도 100g
1. 강력분과 분유를 섞어 체에 내린 후 소금, 설탕, 호박가루를 넣는다.
2. 이스트를 넣고 섞은 후 물, 달걀 넣고 잘 섞어 버터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을 도마 위에 넣고 칼국수 반죽정도의 끈기가 생기도록 잘 치댄다.
4. 말린 호박은 물에 불렸다가 잘 게 다지고 당근도 잘 게 다진다.
5. 건포도는 정종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6. 반죽에 막이 형성되면 준비한 재료를 넣고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준다.
7. 비닐을 덮고 1시간 가량 상온에서 발효 시킨다.
8. 100g씩 잘라 밀대로 밀어 지름이 10cm크기로 둥글 게 빚어 중안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9. 비닐을 씌워 2차 발효를 시킨 후 달걀물을 발라 170℃ 오븐에서 12분간 굽는다.

★ 호박찜
재료 - 늙은호박 1㎏, 밤 15개, 대추 15개, 팥 300g, 설탕 200g, 소금 약간
1. 늙은호박은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껍질채 깨끗하게 손질한다.
2. 15cm × 15cm 크기로 잘라 칼집을 넣어 5분 정도 찜통에 찐다.
3. 밤, 대추는 채썰고 팥은 삶아 설탕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반쯤 익은 호박에 준비해둔 팥을 뿌리고 밤, 대추채를 고루 뿌린다.
5. 찜통에 20분 정도 다시 늙은 호박을 쪄낸 후 접시에 담아 수저로
   떠서 먹는다.

★ 호박 게국지(서산향토요리)
재료 - 늙은호박 1통, 무청 1kg, 배추 1.6kb,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2큰술,
고추갈은 것 3컵, 능쟁이 젓 1컵(새우젓), 액젓, 파 100g
1. 늙은호박은 껍질, 씨를 제거하고 0.5cm로 갸름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다.
2. 무청은 질긴 부문을 떼어내고 배추와 소긍에 절여 씻어 놓는다.
3. 고추는 거칠 게 갈아 준비된 자료를 버무린다.
4. 능쟁이젓(새우젓), 액젓으로 간을 맞춰 기타 양념류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익힌다.
5. 익으면 뚝배기에 담아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바글바글 끓여 구수한
   맛을 내어 먹는다

★ 맷돌호박 미용팩
재료 - 맷돌호박 50g, 꿀 1큰술, 우유 1큰술, 밀가루 1큰술
1. 맷돌호박을 껍질을 벗겨 강판이나 분쇄기에 곱게 간다.
2. 곱게 갈은 호박에 꿀, 우유,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굴과 목에 거즈를 덮고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그 위에 랩을 씌우면 흡수가 더 잘 된다.
4. 40분 ∼ 1시간 경과후 거즈를 떼어내고 따뜻한 수건, 차가운 수건
   순으로 닦아 준다.
☆ 늙은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본문스크랩 황성수박사의 채식건강법 강의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황성수박사가 <녹색평론>에 기고한 글입니다.

읽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의학자의 입장에서 잘 정리한 글이라 다시 올립니다.

 

 

왜 식물성식품만 먹어야 하는가?  


  1. 사람에게는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가?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몇 가지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필요하며 이것을 흔히 6대 영양소라고 부른다.

 

  (1) 단백질
  단백질은 분자량이 큰 물질로서 20종류의 아미노산이 중복해서 결합된 물질이며 체내에서 주로 조직을 만드는 성분으로 이용된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소모되는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적게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여분의 단백질은 체내에 저장이 불가능하다.
  단백질 중에서 동물성단백질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단지 동물성단백질에는 식물성단백질에 비해서 필수 아미노산이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확인되었으나 사람에게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필수 아미노산의 필요량은 전체 아미노산의 12%에 불과하다

 

  (2)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당(糖), 당분(糖分)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포도당, 과당(꿀의 주성분), 설탕, 맥아당(엿기름의 단 맛을 내는 성분), 녹말 등의 성분을 일컫고 에너지를 내는 성분으로 연소되어 없어지므로 지속적으로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3) 지방
  지방은 단일 물질이 아니고 성질이 약간씩 다른 여러 가지 물질을 포함하는 성분이다. 지방에는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산(중성지방을 만드는 일부분), 불포화지방산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다. 이 중에서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므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4) 비타민
  비타민은 여러 종류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B군, C, D, E, K 등이다. 이들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5) 미네랄
  사람에게는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필요하며 모두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그 중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들면 Na, Cl, K, Ca, P, Mg, Fe, I, Se, Al, Zn, 등이다.

 

  (6) 섬유질
  섬유질은 다른 물질과는 다르게 흡수되는 성분은 아니지만 장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변비를 예방하고, 탄수화물의 흡수를 조절하여 혈당치를 안정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공복감을 줄여 줌으로 과식을 하지 않게 한다.

 

  2. 식물성(植物性) 식품이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영양소를 스스로 만들어 생존해 가는 생물을 식물이라고 하고, 이들이 만들어 놓은 영양소를 식품으로 이용할 때 식물성식품이라고 부른다. 흔히 채식(菜食)이라는 말로 부르기도 하나 약간의 혼란이 생기므로 식물성식품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합하다. 식물성식품이란 곡식, 견과, 감자, 고구마, 채소, 과실, 해조류 등을 일컫는다.
  동물성식품이란 식물이 생산해 좋은 영양소를 먹고 생존해 가는 생물을 말하며 이것을 식품으로 이용할 때 동물성식품이라고 부른다.

 

  3.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는 식물성식품에 충분히 들어 있다.


  (1) 단백질은 모든 곡식과 견과류에 들어 있다.
  현미에는 8%, 밀에는 10∼15%, 콩에는 40%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람에게 충분한 정도의 양인 7%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 흔히 동물성단백질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처럼 주장하는데 곡식에 있는 단백질로 결핍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2) 탄수화물
  영양소 중에서 사람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열량식품(소모성)인 탄수화물이다. 현미에는 탄수화물이 칼로리 비율로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른 곡식도 비슷한 비율이다.
  이에 비해서 동물성식품은 탄수화물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

 

  (3) 불포화지방산
  지방 성분 중에서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만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은 모든 씨앗(곡식)에 많이 들어 있다. 모든 곡식은 짜면 기름이 나오고 그 기름성분 중에 불포화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이에 비해서 동물성식품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양이 아주 적다.

 

  (4) 비타민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골고루 충분히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동물성식품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성분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을 가능한 한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처를 입은 세포는 금방 노화하고 또 암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E는 바로 이런 역할을 하는 항 산화 비타민이다. 이 항 산화 비타민은 곡식, 채소,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5) 미네랄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미네랄이 들어 있다. 최근 골다공증이 많아지므로 관심의 대상이 된 칼슘, 많아지는 여성 빈혈의 원인이 되어 관심이 높아진 철분 등은 곡식과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6) 섬유질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의 섬유질이 들어 있으나 동물성식품에는 전혀 없다. 섬유질 섭취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곡식(쌀)이다. 여러차례 도정한 백미에는 아주 적게 들어 있고 현미에는 많이 들어 있다.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어도 현미를 안 먹으면 전체 섭취량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쌀의 종류가 섬유질 섭취량을 결정짓는다.

 

  4.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성분은 없다.


  ① 과도한 단백질
  사람에게는 적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며, 과도한 양의 단백질은 몸을 해친다. 식물에는 사람에게 적절한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성식품처럼 과도하게 들어 있지 않다.

 

  ② 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은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적절하게 합성이 되므로 먹을 필요가 없거나 아주 적게 필요한데 식물성식품에는 이런 성분이 아주 적게 들어 있다.

 

  ③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적절하게 합성이 되므로 먹을 필요가 없고 식물성식품에는 전혀 안 들어 있다. 반면에 모든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고 동물성식품을 먹으면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5. 어떤 상태로 먹어야 하는가?
  먹는 식품의 종류가 중요하지만 먹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상태로서 수확된 원형에 가까울수록 좋다. 도정과정이나, 가공, 조리 과정에서 식품의 성분은 많이 훼손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곡식이면 먹을 수 있는 껍질이나 씨눈이 있는 상태로 먹어야 한다. 쌀이면 현미, 밀이면 통밀이 좋다. 현미와 통밀가루는 백미와 정제밀가루(흰 밀가루)에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식품이다.
  채소(해조류 포함)는 흰 색깔보다는 녹색의 채소가 더 좋고, 열을 가하지 않은 것이 좋다. 열로 인해서 많은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과실은 먹을 수 있는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6. 식물성식품만 먹으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가?
  동물성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식물성식품만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식물식만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다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현상들이 발생하며 사람들은 이것을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① 식물식만하면 몸이 약간 야윈다. 즉 적정체중에 가깝게 된다. 몸이 야위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건강하지만 야윈 사람이 아주 드문 현실에 익숙한 사람들이 야윈 것을 '비정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야윈 것은 정상이며 야위지 않은 것이 비정상이다.

 

  ② 식물식만하면 추위를 잘 탄다. 그래서 겨울에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한다. 추위를 탄다는 말은 체온이 약간 낮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한 겨울에도 내의를 입지 않고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몸이 더워야 건강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몸이 필요 이상으로 더우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그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더 많이 발생하여 수명이 단축된다.

 

  7. 식물성식품만 먹으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1) 질병이 적어진다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식물성식품만 먹어도 영양결핍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을 괴롭히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적어진다.

 

  (2) 온순해 진다.
먹는 음식이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식물성식품은 사람은 안정시키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 반면에 동물성식품은 사람을 공격적이게 만든다. 동물을 죽이는 과정의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서 죽은 동물의 몸에는 많은 양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남아 있을 것이며, 이것을 먹는 사람은 그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3) 환경 오염이 감소한다.
  동물성식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많은 가축이 배설하는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지구 온난화가 가중되며, 수질이 오염된다. 아울러 동물성식품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기름기를 씻어내기 위해서 세제를 사용하고 이것이 수질 오염을 증가시킨다.
  반면에 식물성식품만 생산하고 소비하면 위와 같은 오염은 발생될 수 없다.

 

  (4)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곡식과 채소와 과일만 먹으면 식량부족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10명이 먹고 배부를 수 있는 곡식을 동물에게 주어 고기, 생선, 알, 유즙으로 바꾸어서 먹으면 1명만이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동물성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그만큼 곡물을 낭비하는 샘이 된다.

 

  8. 어린 아이에게도 식물식만으로 문제가 없는가?


  성장이 빠른 어린 시기에 식물성식품만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생중 성장이 가장 빠른 시기가 생후 1년까지이며 그 다음이 사춘기이다. 성장이 빠르다는 말은 세포의 수가 증가한다는 말이며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이 그만큼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세포 성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이다. 그래서 모유에는 단백질이 칼로리 비율로 7%나 들어 있으며 7%면 일년간 자신의 몸무게가 3배로 성장하게 된다.

 

  모든 종류의 곡물에는 단백질이 7% 이상 들어 있다. 성장이 가장 빠른 시기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식물성식품에 들어 있으므로 식물성식품만으로도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정상 발육이나 건강유지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염려일 뿐 사실은 아니다.

 

  9. 식물식만하면 괴로운 일은 없는가?


  흔히 식물식만하면 지금까지 즐겨 먹던 동물성식품을 못 먹으므로 해서 사는 즐거움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먹기 싫은 식품성식품만 먹으므로 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굉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극기 훈련하듯이 먹을 때마다 참아야 하는 괴로움이 생기지 않겠는가 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식물식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워지고,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 않을 뿐더러 동물성식품 냄새만 맡아도 매스꺼운 느낌을 갖게 되고, 어쩌다가 동물성식품을 먹게 되면 배탈이 난다.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그 어떤 고통도 따라오지 않는다. 단지 오랫동안 동물성식품을 먹으면서 살아온 습관 때문에 안될 것이라는 우려를 할뿐이지 실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끝)

 

 

 

 양파즙의 효능 45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앱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립니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합니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듭니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집니다.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며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합니다.

 
4.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합니다.

 
5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줍니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습니다.

 
6.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7.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8.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합니다.

 
9.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합니다.

 
10.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춥니다.

그 결과 합성약 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11.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습니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13.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14.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합니다.

 
15.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줍니다.

 
16.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17.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합니다.


18.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습니다.

 
19.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를 냅니다.

 
20.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입니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습니다.


21.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습니다.(마늘은 불안정 함.)

 
22.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습니다.

 
23.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됩니다.

 
24.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25.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습니다.

 
26.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27.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습니다.

 
28.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29.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30.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1.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합니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습니다.

 
32.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입니다.

 
33.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습니다.

 
34.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5.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습니다.

 
36.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습니다.

 
37.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됩니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킵니다.

 
38.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합니다.

 
39.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합니다.

 
40.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습니다.

 
41.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합니다.


42.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너에 더욱 좋습니다.

 
43.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 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4.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45.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의 위치
간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선으로서 명치의 바로 밑에 오른쪽으로 치우쳐 놓여 있는데 대부분 갈비뼈 밑에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간이 밖에서 만져지지 않는다. 그러나 간이 부어 오르면 밖에서도 만져진다.

간의 형상과 구조
간은 검붉은색으로 비교적 말랑 말랑한 몸체로서 무게는 약 1.7Kg이나 되고, 위는 둥글고 밑은 우묵하며, 우엽과 좌엽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우엽 즉, 오른쪽 간이 훨씬 크다.


간이 하는일

-담즙을 만든다.
간에서는 하루에 600cc(박카스 6병)정도의 담즙(쓸개물)을 만들어 소장으로 보내어 소화를 돕는다. 담즙은 음식물 중에서 기름기(지방분)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병으로 담즙의 흐름이 어려우면 황달을 일으킨다. 대변의 색이 노란것은 담즙의 색이다.
-혈액을 만드는 일을 한다.
피속에 있는 적혈구의 성숙을 돕는 물질을 만든다.
-혈액을 저장해 둔다.
혈액을 저장해 두었다가 피를 많이 흘렸을때 저장한 혈액을 동원한다.
-알부민을 만든다.
영양분의 하나인 알부민은 간에서 만든다.
-해독작용을 한다.
혈액속에 있는 독이 있는 물질을 독을 없애 뽑아내어 담즙에 섞어 배설한다.
* 이밖에도 간에서는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오장육부중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간이다.
한의학에서 보는 간
-간은 혈액을 담고 있다.
-간은 인체의 근건 즉 힘줄을 다스린다. 그래서 간에 병이 들면 몸에 마비가 온다고 보고 있다.
-간은 오관에서는 눈과 직결됐다고 본다. 그래서 간이 병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눈이 흐리며, 눈이 부셔 햇볕을 쳐다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은 손,발톱과도 관계가 있다. 간이 건강하며 손톱이 윤기가 나고 실하며, 간이 병들면 손톱이 얇아지고, 검푸르며 윤기가 없어진다.
-간은 피로원천이다. 간에 병이 생기면 아주 피로해 진다. 큰 이유없이 피로하면 간의 병을 의심해야 한다.

심     장
 
심장의 위치
혈액을 온 몸에 돌려주는 원동력인 심장은 가슴 속의 좌, 우폐사이에 끼여 있으며 3분의 2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심장끝이 왼쪽 젖꼭지 밑에 있다.
심의 형상과 구조
심장의 크기는 거의 자기 주먹만 하며 길이는 약 12-15Cm정도이고 무게는 250-300Kg정도이다. 모양은 "피만" 고추와 흡사하다. 위는 뭉특하고 둥글며 끝은 뾰족하여 이것을 심첨이라 하는데 이 심첨은 왼쪽 젖꽂지 밑의 앞가슴에 가깝게 닿아 있다. 왼쪽 젖가슴을 눌러보면 손에 툭툭 와 닿는 것이 심첨박동이다. 심장속을 심내강이라 하는데 네칸으로 나누어 있고 심장에는 여덟개의 혈관이 출입하고 있으며 심장의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한다.

심장이 하는 일
심장은 온 몸에서 모여든 정맥혈을 폐로 보내어 산소를 공급받은 동맥혈을 다시 받아 들여 이것을 온몸에 나누어 주는 펌프역할을 하고 있다. 심장은 1분간 70-80회를 박동하고 있다. 이 박동이 빠르면 열이오르고 늦으면 차진다.

한의학에서 보는 심장
-심장에서 생명을 주관하고 있다.
심장의 움직임이 멎는것이 죽음이다. 그래서 심장은 생명의 근본으로 보고 있다.
-심장에 정신이 깃들여 있다.
사람의 정신활동과 의식 및 모든 생각이 모두 심장에 있으며 똑똑하고 똑똑치 못함이 모두 심장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심장은 혈맥을 주관하고 있다.
혈맥은 혈관의 옛말이다. 혈관은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고 받아들이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심장의 상태는 얼굴에 나타난다.
심장이 건강하고 마음이 화평한 것은 얼굴을 보면 알수 있다는 뜻이다.
심장이 약하면 얼굴색이 창백하고, 심장이 지나치게 활동하면 얼굴이 뻘겋게 되고 숨을 헐떡인다. 심장이 화평하면 늘 웃는 얼굴이다. 우리 말에 홍안 백발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머리가 허옇게 늙었는데도 생명의 근본인 심장이 튼튼하고 정상이라 얼굴이 붉다는 뜻이다. 즉 장수하겠다는 말이다.
-심장은 혀와 직결되어 있다.
심장의 움직임과 심장에 병이 생긴것은 혀와 직결된다는 말이다. 마음이 편하면 음식 맛도 제대로 나며, 흥분하면 혀가 뻣뻣해져 말이 잘 안되며,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말문이 막히고 또 울화병으로 말을 못하게 되는 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심      포
 
심장을 싸고 있는 껍질로 심장과 같은것으로 다루기 때문에 심포를 포함하여 오장이라 한다. 그러나 육장으로 나누기도 한다. 양의학에는 심포에 관한것을 별도로 적지 않고 있으며 한희학에만 다루어지고 았다.
한방에서는 심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심포는 심장의 외위 즉 밖을 지켜주는 것으로서 심장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심장은 사람의 몸의 왕에 해당하는 것이며 심포는 이 왕을 지켜주는 호위병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심장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고로 심장과 심포는 같은 것으로 이것을 동본지장이라 하고 있다.

비(지라)


사람의 뱃속 즉, 복강안에는 지라라고 하는 비와 지라라고 하는 췌가 따로 있다. 이 두 장기는 모양도 하는 일도 위치한 곳도
다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지라(췌)는 눈을 닦고 보아도 찾을수 없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지라(췌)를 지라(비)와 합쳐서 설명하고 있다.
한방의 비는 췌의 부분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췌와 비를 따로 알아보기로 한다.
비(비와 췌)의 위치
-비의 위치
비장은 왼쪽 갈빗대가 끝나는 곳에 있으며 명치 및 위의 뒤에 있으며 등에 붙어 있다.
-췌의 위치
췌장은 아주 큰 소화선 즉 소화액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서 위의 뒷쪽, 척추 뼈의 앞에 가로 누워 있으며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둘러
쌓여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 허리뼈 높이에 위치한다. 그리고 췌장의 꼬리 부분은 비장에 닿아 있다.
 
비(비와 췌)의 형상과 구조

-비의 형상과 구조
비장의 무게는 약200Kg정도이고, 길이는 약 12Cm정도이며 편편하고 둥근 모양으로 얇은 피막에 쌓여 있고 바깥쪽은 불룩하고 안쪽면은위와 신장(콩팥)에 붙어 있으며 오목하다. 비장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임파기관이다.
-췌의 형상과 구조
췌장은 길이가 약 12-15Cm정도이고 무게는 70g가령으로 앞쪽만이 복막에 덮인 복박 뒷쪽에 있다. 모양은 편편하고 길며 마치 혓바닥 같이 생겼으며 빛깔은 핑크색이고 물렁물렁한 장기이다.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분비선 즉 체액을 만들어 내는 샘을 갖고 있다.
외분비선 = 이곳에서는 췌액을 만들어 소장으로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다.
내분배선 = 이곳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피속으로 보낸다.
 
 
-비(비와 췌)가 하는 일

-비가 하는일 혈액을 만드는 일과 혈액을 저장하는 일, 쓸모없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일, 피속에 균이 들어 오면 이것을 없애주는 면역체를 만드는 일 및 임파구를 만들어 저장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췌가 하는 일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일을 한다.
하나는 만들어진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해서 소장속으로 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 일을 하고,
하나는 "란겔한스씨도"라는 세포에서 호르몬 "인슐린"을 만들어 직접 피속이나 임파속으로 넣어주어 피속의 당분(설탕)의 양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이 "인슐린"의 생산이 모자라면 피소에 당분이 지나치게 남아돌게 되며 당뇨병을 일으키게 된다.
한의학에서 보는 비장
한의학에서는 오장의 비를 실제로 비와 췌를 합해서 설명하고 있다.
-비장은 소화운송을 주관하고 있다. 비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영양분을 전신 각처에 운반하고 있다.
-비장은 몸안의 수분과 습기도 주관한다.
비장은 몸안에 들어온 수분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만약 비기가 허약해지면 수분을 처리하는 능력을 잃게 되여 병이 생기는데 설사와 소변이 잘 안나오고, 몸이 부겁거나 부숙부숙 붓게 된다.
-비장은 몸안의 혈액을 통솔한다.
비장은 생리적으로 혈액을 통솔하는 일을 하고 있다. 비장이 혈액을 통솔하는 힘을 잃게 되면 여러가지 출혈성의 병, 즉 만성혈변, 월경과다, 자궁출혈등이 생긴다.
-비장은 사지의 근육도 주관한다.
살이 찌고 여위는 것은 비장이 맡고 있다. 살이 여위고 몸이 약한 것과 사지에 힘이 쪽 빠지는 것은 비장이 허약한 탓이다.
-비장은 입속과 직결되어 있다.

비장의 움직임과 비장에 병이 생긴것은 입속과 직결된다는 말이다.
비장에 이상이 생기면 늘 입안이 텁텁하고 개운치 못하고, 압안에 부스럼, 즉 창이 생겨 헐게 된다.
;비장의 상태는 입술에 나타난다.
비장이 건강하고 병이 있는 것은 입술의 빛깔로 표시가 된다는 것이다. 비장이 건강한 사람은 입술 빛깔이 앵두빛 같이 붉고 윤기가 있으며, 비장에 병이 있으면 입술 빛깔이 창백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폐(허 파)
 
폐의 위치
페는 숨을 쉬는데 가장 으뜸되는 일을 하는 곳으로 가슴속에 있다. 심장의 양쪽에 놓여 있으며 둥글고 위는 뾰족한 원추형으로 좌,우에있으며 한쌍이다.

폐의 형상과 구조
크기는 높이가 약 25Cm, 무게가 약 500-650Kg이며 우폐는 좌폐보다 약간 크고 무겁다.
폐는 기관지, 가는 기관지, 폐포, 폐동맥 및 폐정맥의 가지들로 덩어리지어 있다. 색깔은 검붉은색으로 말랑말랑하며 탄력성이 있는 스폰지 모양의 장기이다. 폐끝은 약간 둥글고 뾰족하며 밑은 움푹 패여 있다. 우폐는 세쪽, 좌폐는 두쪽으로 갈라져 있다.

폐가 하는 일
코,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폐들이 일을 하여야 하는데 이들 중에서 폐가 으뜸되는 장기이다. 코,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는 숨을 쉴때 공기가 들어 오는 길 즉, 기도이고 폐에서 공기속에 있는 산소를 피속으로 넣어 주고, 피속에 있는 탄산가스를 뽑아 내어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하고 있는것이다.
숨을 내 뱉는 것을 "호"라하고 숨을 들이쉬는 것을 "흡"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호흡이라 한다. 호흡을 하는데는 횡격막 즉 명치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숨을 들여 마실때 배가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은 명치가 밑으로 내려 오기 때문이다. 호흡의 횟수가 연령과 남녀에 따라 약간 다르다. 대체로 다음과 같다.
초생아 5 - 6세까지 15 - 20세 성 인
60 - 70회 25 - 26회 20회 16 - 17회
운동을 하여 몸안에 산소가 많이 필요하면 자연히 호흡회수가 늘어나고, 몸에 열이 있다던지,심장에 병이 있다던지, 또는 호흡기계에 병이 있으면 호흡회수가 많아진다.
한의학에서 보는 폐
한의학에서 폐는 사람 어깨와 같이 생겼고 크게 둘로 나누어져 있다. 폐가 하는 일을 다음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폐는 기를 주관하고 숨 쉬는 일을 맡고 있다.
폐는 자연속에 있는 공기를 들여 마셔 이것을 사람의 기에 넣어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또 몸안에 있는 진기 즉,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데 꼭 필요로 되는 기를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폐는 상부지관이다.
상부지관이란 말은 정부기관의 재상 즉 영의정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재상이 왕을 모시고 도와 나라 일을 하듯이, 폐도 사람
몸안에서 왕에 해당하는 심장을 도와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기혈 즉, 기와 피를 고르고 순조롭게 흐르게 하며 다른 오장도 잘 협조한다는 뜻이다.
-폐는 피모를 주관한다.
피모는 사람의 살 가죽과 거기에 솟아난 털을 말한다. 폐에 병이 있으면 피부로 나오는 땀이 안 나오고 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자한 및 밥중에 잠자라에서 흘리는 땀인 도한은 폐가 인신의 피모를 주관하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폐는 코와 직결되어 있다.
폐는 호흡으로 인해 공기가 출입하는 문이기 때문에 폐가 살아 움직이고, 폐에 병이 생긴 것이 코로 직결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폐가
찬바람에 의해 상하게 되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을수 없게 되는 것은 바로 이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며, 폐에 열이
심하면 기침을 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숨을 몰아 쉴때 코가 벌렁거림은 코와 폐가 직결된 때문이다.
-폐는 목구멍과 목소리까지 주관한다.
목구멍은 폐기가 드나드는 통로이고, 목소리를 내는 으뜸되는 곳은 폐이다. 그래서 폐에 병이 생기면 왕왕 목구멍에도 병이 같이 생기고, 음성에도 변화가 오는데 목이 쉬거나 또는 말 소리가 가늘고 약하게 나오며 아주 안 나오기도 한다.
 

신(콩   팥)
 
신의 위치
신은 오줌을 걸러내는 일을 하는 장기로서 좌우 한쌍이 있다. 뱃속의 뒷쪽 윗부분에 있는데 윗쪽 끝은 열두번째 등뼈 높이에서 밑쪽의 끝은 세번째 허리뼈 사이에 걸쳐 등에 딱붙어 척추뼈를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 있다.
신의 형상과 구조
신장은 붉은 콩모양을 하고 있으며 붉고 거무튀튀하다. 길이가 약 10Cm, 넓이가 약 5Cm, 두께가 약 3Cm, 무게가 약 120Kg정도이며,
일반적으로 오른쪽 콩팥 즉 우신이 왼쪽 콩팥 즉 좌신보다 약간 낮게 있으며, 좌신이 우신보다 약간크다. 신장은 질긴 피막 즉 껍질에 쌓여 있고 또 전체가 두껍고 노란 기름덩이에 쌓여 있다. 붉은 콩같이 오목한 곳은 신문이라 하는데 오줌이 흘러내려가는 수뇨관과 혈관이 드나들고 있다.

신이 하는일
신장의 속은 신우, 피질, 수질로 나누어지는데 피질속에 있는 신소체라는 곳에서 오줌을 걸러내고 있다. 오줌은 몸속에 생긴 노폐물이나 독이 있는 물질과 남아도는 물을 콩팥에서 걸러낸 것이다. 신은 몸안에 수분의 양을 일정하게 보전하는 일을 하며, 염기, 즉 소금기를 몸 전체에서 고루 퍼지게 하고 산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로 신장에 병이 생기면 오줌에 즉각 반응이 나타나고, 온몸에 붓는 증세가 오며, 염기와 산도가 지나치게 몸안에 쌓이게 되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한의학에서 보는 신장
한방에서 신은 배꼽과 서로 대향하며 허리에 붙어 있으며 붉은 콩의 모양을 한것이 두개인데 척추뼈의 살에 붙어 서로 마주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왼쪽 신장은 오줌을 걸러내는 곳이고 오른쪽 신장은 생명이 출입하는 명문이라 하였으며, 그리고 신장에는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간직하고 있는 원기가 깃들여 있는 것이라 하였다. 신장은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왔다.
-신장은 정을 간직하고 있다.
정은 정력을 말한다. 정력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살아서 움직이는 활동의 정력 즉, 힘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힘은 신장에 좌우된다는 것이며, 둘째 자손을 번성시키는 생식의 정력도 신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고로 신장에 병이 들면 힘이 없어 자구 눕고 싶으며, 양기부족이 오고, 생식기의 발기불능이 오며, 유정이 되는 등의 병증이 따라 온다는 것이다.
-신은 성장발육도 주관한다.
신의 기는 원기로서 부모에게로 부터 선천적인 정기를 이어받는 곳이다. 그래서 모태에 있을 임신기간중의 성장발육도 신기가 기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출생후에도 음식물에서 얻은 정기의 보충을 받아 성장 발육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신기라는 것이다.
-신은 명문이다.
신장은 생명이 출입하는 문이라는 것이다. 생명은 심장이 주관하고 있는데 바로 오른쪽 신 즉, 우신이 심장을 돕는 역학을 한다고 믿고 있다. 사람은 신기가 약해지면 차차 늙어가고 큰 병이 없어도 죽게 된다는 것이다. 머리털이 빠지고 눈이 어둡으며 이빨이 빠지고 허리가 굽는 등의 노쇠현상은 신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신은 뼈와 그 속에 든 골수도 주관한다.
뼈와 골수(척수,뇌 등)의 성장발육은 모두 신장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아래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서있을수 없고, 이빨이 저절로 놀고, 등이 굽으며 운동이 부자유스러워 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은 뼈속에 골수, 척수, 뇌 등에도 작용을 한다는 것이며 신기가 활발하면 힘이 넘쳐 흐르고 움직임이 경쾌해지고 명랑해지며, 두뇌도 맑고 명석해 진다고 알고 있다.
-신은 귀와 직결되어 있다.
신장은 오관중에서 귀와 직결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신기는 귀와 직통하고 있는데 신이 건강하면 소리도 잘 들리며, 만약 신기가 허약해지면 가는 귀가 먹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때는 신기를 보해주면 된다.
-신은 몸안에 수분을 주관한다.
신장은 전신의 수분이 각 길을 통해 잘 분포되도록 도와주고, 남아도는 수분을 오줌으로 뽑아내는 일을 맡고 주관한다. 만일 신기가 제대로 구실을 못하면 몸안에 수분이 쌓이게 되며 소변이 불리하고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신은 생식기와 항문과 직결되어 있다.
항간에서 남자생식기의 대명사를 신이라 한다. 생식기가 발기되지 못하고, 발기가 되더라도 빳빳하게 굳지 못하고, 정액이 절로 흘러나오는 것도 신기에 의한 것이라 믿고 있다. 신은 전신의 수분을 관리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신에 이상이 생기면 대소변에도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신의 상태는 머리털로 나타난다.
신기의 실하고 약함은 머리털과도 직접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신기가 왕성하면 머리털이 검고 윤택이 나며, 신기가 쇠약하면 머리털이 빠지며 또는 빛을 잃고 백발이 된다는 것이다.

 
담의 위치
담은 명치 즉, 횡격막의 바로 밑에 오른쪽에 치우쳐 놓여 있는 간의 오른쪽 덩어리 즉, 우엽의 밑에 붙어 있다. 윗쪽은 간의 밑에
바짝 붙어 있고 복막에 덮여 있으며 매끈하다.

담의 형상과 구조
담(쓸개)은 뚱뚱한 가지 모양의 주머니 같기 때문에 담낭이라 불리운다.
크기는 7-10Cm, 속에 쓸개즙을 담을 수 있는 양은 35-40cc이다. 담낭은 간에 연결된 간관과 담낭관 및 총담관에 연결되여 있다. 총담관은 또 소장의 십이지장에 연결되어 있다.

담이 하는 일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물)을 그 속에 저장하며 담즙 속에 있는 물기를 12분의 1까지 쫄아들게 즉, 농축시키는 일을 한다. 그리고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내려오게 되면 반사적으로 담낭이 수축되며 담즙을 쏟아내어 총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을 내려보낸다. 총담관이나 간관에 담석이 막히거나, 간 또는 담낭에 병이 생겨 담즙의 배석이 안되면 결국 답즙 성분이 피속으로 거꾸로 흘러들어 황달이 일어난다. 담즙 즉 쓸개즙은 간에서 하루 약 600cc(박카스 6병)정도가 만들어져 담낭에 보관된다. 담즙의 색깔은 미녹색이다. 이 미녹색이 물에 풀어지면 노란색을 띠는데 대변의 노란색이 담즙색이다. 담즙은 소장속에서 지방분 즉, 기름기를 소화하는데 작용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담
담의 색은 검고 그 형상은 거꾸로 매달은 표주박과 같다고 하였으며 간에 붙어 있고 깨끗한 즙 세홉을 담고 있는데 드나드는 구멍이 없다고 하였다. 담은 겨드랑이 밑을 주관하고 있으며, 결단력과 용감성을 주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로 담기가 활발하면 병기운이 침범하지 못하여 여러가지 병을 막을수 있다는 것이다.

소장(작은창자)
 
소장의 위치
소장 오른쪽 상복부에 있는 위의 유문에서 이어져 끝으로 내려가 배꼽밑에 하복부 중앙에 위치한다. 그리고 오른쪽 하복부에서 대장의 맹장에 이어진다. 바로 하복벽의 밑에 자리잡고 있다.

소장의 형상과 구조
소장은 둥근 기둥모양의 소화관으로 길이는 약 6-7Cm정도이고 굵기는 윗부분이 약4Cm, 아랫부분이 약2Cm정도이며 십이지장, 공장, 회장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십이지장에는 총담관이 이어져 있으며 십이지장은 길이가 손가락 12개를 포개 놓은 길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길이가 약 25Cm정도이며 영어의 C자 모양이다, 공장과 회장은 모두 부채모양의 장간막에 의해서 후복벽에 붙어있다. 소장 속의 점막에는 둥글둥글한 차바퀴 모양의 주름이 있고 여기에는 비로드천에 솟은 털모양의 융모가 있는데 여기서 영양분을 흡수한다.

소장이 하는 일
소장은 꿈틀 꿈틀 움직이는 연동 운동을 하며 내용물을 항문쪽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소장 속의 점막에는 장액을 만들어 내는 장선이 있는데 여기서 소화흡수를 하는데 필요로 되는 끈적끈적한 알카리성액을 만들어 낸다. 소장에서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중에서 영양분을 빨아들이는데 주로 췌액의 작용에 의한다. 그리고 쓸개즙(담즙)과 장액이 소화흡수를 돕는다. 물도 영양분의 일종으로 주로 소장에서 빨아들인다.

한의학에서 보는 소장
관원혈이 배꼽 밑의 3치(9Cm정도)에 있는데 이것이 소장의 막이라 하였으며 등쪽으로는 18번째 등뼈 바로 밑의 양쪽에 소장유혈이 있는데 이것이 소장이 위치한 곳이라 하였다. 소장은 음식물 중 수곡(물과 곡식)을 소화하여 깨끗하고 탁한 것을 갈라 놓는 일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수액은 방광으로 보내고 음식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장의 기가 불건전하면 대소변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삼       초


삼초는 한의학에서만 쓰여지고 있는 용어이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 이렇게 셋으로 구분한다.
 
상초
상초는 횡격막 즉, 명치 윗쪽을 말하는데 폐와 심의 호흡작용을 주로 하고 있다.

중초
중초는 횡격막 이하 배꼽까지의 몸 중앙부분을 말하는데 비장과 위의 소화작용을 주로 하고 있다.

하초
하초는 배꼽 밑의 하복부 부분을 말하는데 신장과 간장의 생식 및 배설작용을 주로 하고 있다.

근대의학에서 보는 삼초
삼초를 근대학에서는 임파의 작용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 지배적이다. 임파는 심장, 혈관, 혈액과 같이 순환기계에 속하는 것으로 제2의 생명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임파는 혈액에 섞여 조직으로 가고 또 조직에서 혈액과 갈라져 임파관을 따라 흐르는 심장 가까이에서 혈액과 합류하는데 이것이 생명의 원천이 되고 몸에 열을 내게 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신에 임파가 흐르는 임파관이 혈관과 비슷하게 분포되여 있으며 임파계의 주 장기는 비장이다.

한방에서는 삼초를 이상과 같이 설명하고 있으며 다른 장부와 같이 뚜렷한 형태의 기관이 없기 때문에 무형의 장기라 일컫는다. 그런데 몸안에 하는 일은 호흡을 주관하고, 소화를 주관하며, 생식 및 배설을 주관하기 때문에 매우 쓸모가 있는 장기라고 높이 생각되여 왔다.

위(밥      통)
 
위의 위치
위는 소화관중에서 가장 크고 넓은 부분으며 횡격막 즉, 명치의 바로 밑 왼쪽으로 갈빗대가 끝나는 부분에 비스듬히 놓여 있고 간의 왼쪽 부분이 위를 덮고 있다. 쉽게 말해서 위는 배꼽 위의 상복부에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위의 형상과 구조
위의 형상 즉, 모양은 커다란 주머니 같이 생겼으며 매우 신축성 즉, 늘어났다 줄어 들었다 하는 큰 장기인데 체격과 몸의 위치에 따라 또 시간에 따라 음식을 먹고안먹음에 따라 그 모양, 크기 및 위치에 변화가 많다.
위에 음식이 들어갈수있는 양은 어른의 경우 1200-1500cc정도이다. 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곳은 분문, 위가 소장의 윗부분인 12지장과 연결되는 곳을 유문이라 한다. 위벽의 구조는 매우 두꺼운데 점막, 근층, 장막 세겹으로 되여 있다. 위의 속에 있는 안껍질을 위점막이라 하는데 붉고 부드러우며 길이로 큰 주름을 이루고 있다. 이 점막에는 많은 선을 간직하고 있다. 이것을 위선이라 하는데 이곳에서는 소화에 꼭 있어야 하는 위액을 만들어 낸다. 위액은 하루에 1.5리터 가량 나온다. 위액의 성분의 수분, 염산(위산이라고 함), 레닌, 리파제등이다.

위가 하는일
위는 일정한 사이를 두고 율동적으로 되풀이 되는 운동을 한다. 이운동에 의하면 음식물을 위액과 섞으며 묽은 죽과 같이 부수어 놓는 일을 한다. 이것을 위의 소화작용이라하며 죽과 같이 된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일도 한다. 위가 정상인 경우는 3-5시간에 소화되어 소장으로 내려보낸다. 위에서는 영양분을 거의 흡수하지 않고 알콜과 약간의 당분을 흡수할 뿐이다.

한의학에서 보는 위
위를 태창 또는 두라고도 한다. 위는 육부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것으로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시장 같은 것이라 하였으며 수곡(음식물)을 받아 들여 여기서 정기를 얻어 온 몸에 공급한다고 믿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위는 오장육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극히 중요한 장기라고 설명되고 있다. 만약 위에 병이 생기면 위기가 약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다른 장부에 영향을 주고 혹은 질병으로 몰고 간다고 봤음
 

대장(큰창자)
 
대장의 위치
대장은 소화관의 맨 끝부분인데 하복부의 오른쪽 밑에서 소장과 이어서 뱃속을 한바퀴 돌아 항문 즉, 똥구멍에서 그치는데 배꼽 밑을 가로 질러 놓여 있다.

대장의 형상과 구조
대장은 길이가 약 1.5m이며, 직경이 약 8Cm되는 굵은 소화관이다. 대장은 위치에 따라 맹장 결장 직장으로 구분한다.
맹장은 소장과 이어지는 부분이며 맹장끝에 충수돌기가 달려있다. 충수돌기는 길이가 약 8-10Cm 굵기가 0.5-1Cm정도로 끝이 막혀 있으며, 이것이 세균등으로 감염되면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속칭 맹장염이라 한다.
결장은 대장의 가운데 부분인데 또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과 같이 넷으로 구분한다. 직장은 S상 결장에 이어져 둘째 허리뼈 높이에서 천골(응치뼈)정중앙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 꼬리뼈 끝에서 급히 뒷쪽으로 굽어져 항문으로 열리는 15Cm정도의 대장 끝부분이다. 대장속에서 소장속의 점막과는 달리 영양분을 빨아 들이는 융모가 없고 매끈하다. 항문이 오므라져 있는 것은 항문부의 근육을 닫고 여는 내괄약근과 외괄약근이 있기 때문이며 배변을 할때면 이 근육이 늘어나 항문이 열린다.

대장이 하는 일
대장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운동을 조절한다.
대장의 운동으로 변이 항문쪽으로 이동된다. 대장은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한 음식물의 찌거기를 썩히는 일을 하고 있다. 대장 속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 이것이 가능하며 음식물이 썩을때 까스가 생기며 부피가 줄어 들게 된다. 대장에서는 약간의 수분과 염류만을 흡수하고 대변 덩어리를 형성하고 배변을 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한의학에서 보는 대장
대장을 일명 회장 또는 광장이라고 하였다. 대장이 등에 붙어서 소장에서 찌꺼기를 받아 배꼽으로 돌아서 겹겹이 쌓이고 항문에서 하구를 열고 있다고 보아 왔으며, "전도지관으로 변화해서 배출한다."고 하였다. 이 뜻은 음식물의 찌꺼기를 시 즉, 대변으로 만들어 이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광(오  줌  통)
 
방광의 위치
방광은 하복부의 맨 아래쪽 가운데 치골의 뒷쪽에 있다. 남자는 직장 앞에 놓여 있고, 여자는 자궁과 질(생식기) 앞에 놓여 있다.

방광의 형상과 구조
방광은 근육으로 된 큰 주머니 같은 기관이다. 오줌 약 500cc가 들어 갈 수 있으며, 오줌이 다 흘러내리면 바람빠진 고무풍선 같으나 오줌이 가득차면 둥굴납작한 타원형이다. 방광의 끝에는 요도와 연결되고 윗쪽에는 신장으로 이어져서 오줌이 흘러 들어오는 수뇨관과 연결되어 있다. 요도는 오줌을 눌때 오줌이 흘러내리는 꿑부분이다.

방광이 하는일
방광은 신장에서 수뇨관을 통해 내려보내진 오줌을 저장하였다가 주기적으로, 즉 하루네,다섯번 몸 밖으로 배설하는 일을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방광
방광은 하복부 배꼽 밑의 4치(약 12Cm)되는 곳에 있다고 하였으며, 방광은 오줌을 저장하는 일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음식물 즉, 수곡은 비장과 위의 작용에 의하여 진액으로 변하여 전신에 옮겨지는데 인체에서 필요한 양만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모두 몸밖으로 배설한다고 믿어 왔으며, 이 나머지의 진액이 땀으로 되어 나오고, 나머지 대부분은 삼초의 수도를 거쳐서 방광으로 보내져 소변이 된다고 하였다.

 

스님의 노바디‥…─‥˚♡。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세요)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것으로서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처방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1장 순환기질환

2장 비뇨기질환

3장 부인과질환

4장 이비인후과

5장 호흡기질환

뇌졸증

방광염

자궁암

축농증

감기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

냉증

만성비염

기관지염

견비통

임질

월경불순

편도염

폐결핵

요통

빈뇨

월경곤란증

목소리가쉰다

폐염

고혈압증

급성신염

유선염

귀울림

기관지천식

뇌연화증

만성신염

자궁내막염

중이염

기침이날때

심근경색

신장결석

습관성유산

인후염

가래

빈혈증

신맹염

불임증

코피

저혈압증

불감증

숙취

대하증

심장판막증

부정맥

6장 소화기질환

7장 피부과질환

8장 뇌신경질환

9장 구강질환

10장 안과질환

위경련

무좀

간질병

치통

다래끼

급성위염

동상

히스테리

구내염

백내장

만성위염

완선

통풍

충치

결막염

위하수

탈모증

각기

치수염

가성근시

설사

암내

임포텐스

치조농루

변비

기미

불면증

잇몸에피날때

황달

옴(개선)

멀미가날때

복통

두드러기

노이로제

토혈

피부가틀때

관절염

11장 소아과질환

구토

땀띠

신경통

백일해

입냄새

버짐.백선

당뇨병

볼거리

치질

여드름

두통

소아천식

담석증

사마귀

어린이경련

위암

습진

홍역

위산과다증

수두

위통

야뇨증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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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카페  반사모

(반야심경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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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학춤,  pop,  골반(척추)다리길이교정 , 허리어깨아프신분 

▶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의 몸은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이렇게 근육이 뭉치면 더욱 피로가 쌓이고, 그로 인해 여기저기 군살이 붙어 몸매까지 망가진다. 근육을 풀어주는 건강 마사지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해보자.
간단한 응급처치까지 가능한 생활 건강법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의 혈관 벽을 튼튼히 만들어 혈색을 건강하게 하고 주름살이 생기는 걸 막아준다.
 
마사지는 지압점을 중심으로 하게 되는데 일반인이 지압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압점 부근만 눌러줘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졌을 때 근육이 유난히 딱딱하게 뭉쳐 있다거나 눌렀을 때 아픈 곳을 중심으로 마사지해주면 된다.
 
마사지 전에는 손을 청결하게 하고 , 손바닥을 마주 비벼 따뜻하게 한다. 또한 마사지를 할 때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으므로 마사지 크림이나 오일 등을 넉넉하게 발라 자극을 줄이는 것도 요령.
 
하루 날을 잡아 한 시간씩 하는 것보다는 매일 밤 잠들기 전 5분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목욕 후에 하는 것도 좋다. 너무 오래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5~10분이 적당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별 마사지법
 
【두통】
머리가 무겁고 콕콕 쑤시며 아플 때 뭉쳐 있는 목의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가 맑아진다. 특히 백회 부위를 지압하면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 어지럼증 등에 효과가 좋다.
 
● 천주 마사지
[경혈 위치] 천주 - 뒤통수의 제비초리에서 약간 올라온 부분으로 목덜미의 바깥쪽으로 움푹 꺼진 두 부분에 있다.
[방법] 천주에 두 엄지손가락을 대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머리를 받친다. 이때 머리를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누르면 더 좋다. 3~5초간 5회 반복한다.
 
● 백회 마사지
[경혈 위치] 백회 -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정수리 부분
[방법]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듯이 백회를 지압한다.
 

【목결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목 근육이 뻣뻣해질 때가 많다. 굳어지기 쉬운 근육이 목과 견갑골을 연결하는 승모근인데 목덜미 뒤쪽의 경혈을 자극하면 피로가 풀리면서 목이 결리는 것도 없어진다. 뿐만 아니라 눈과 머리도 상쾌해진다.
● 목덜미 마사지
[경혈 위치] 목덜미 뒤쪽 - 뒤쪽 목뼈 양쪽에 목선을 따라 어깨 닿는 부분까지를 말한다.
[방법]
① 손가락을 모두 펴서 붙인 다음 양쪽을 두드리면서 풀어준다.
② 손가락 끝을 모아 목덜미의 경혈에 대고 손끝을 약간 세워 양쪽을 동시에 누른다. 이때 내쉬는 숨에 맞추어 누르면 효과적이다.
 
등결림】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등이 뻣뻣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척추의 양쪽에서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풀어주면 등결림이 풀어지면서 더부룩하던 속도 편안해진다.
 
● 격유 마사지
[경혈 위치] 격유 - 등에서 좌우의 견갑골 하단을 연결하는 선의 교차점에 제7흉추가 있다. 여기서 좌우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래로 내려온 곳을 말한다.
[방법] 헤어드라이어를 좌우로 흔들면서 따뜻한 바람으로 자극한다.
 
● 간수 마사지
[경혈 위치] 간수 - 등에서 좌우 견갑골의 하단을 연결하는 선에서 척추의 두 번째 움푹 들어간 곳에 제9흉추가 있다. 여기서 좌우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래로 내려온 곳에 있다.
[방법] 혼자 할 때는 손이 잘 닿지 않으므로 끝이 단단한 헤어브러시를 이용해서 경혈을 톡톡 두드리듯이 자극한다.
 
【불면증】

잠자기 전에 늑골의 아래 부근과 명치에서 경혈점까지를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가볍게 문지르면 긴장이 풀어져 잠을 청할 수 있다.
 
● 관원 마사지
[경혈 위치] 관원 -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아래에 있다.
[방법] 양손을 겹쳐서 손가락 끝을 모아 경혈 위에 대고 눌러준다.

【소화불량】
위장은 내장 중에서도 스트레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안 되고 식욕도 없어진다. 이 때 중완을 천천히 눌러보자. 중완은 위장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효과가 크고 꾸준히 지압하면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소화불량 증세가 없어진다.
 
● 중완 마사지
[경혈 위치] 중완 - 복부에서 명치와 배꼽의 중간에 있다.
[방법] 양 손가락 끝을 모아 중완에 댄다. 내쉬는 숨에 맞춰 밀어 넣듯이 서서히 힘을 준다. 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누르면 쉽다.
 
 
 
 
 
【어깨결림】
견정은 어깨결림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지압점이다. 어깨뼈의 위쪽, 안쪽 모서리 부분인 곡원 부위를 함께 마사지하면 등까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목과 어깨의 근육이 시원하게 풀린다.
 
● 견정 마사지
[경혈 위치] 견정 - 목과 어깨 끝을 연결하는 선 중간에 있다.
[방법] 상대방이 해줄 때는 뒤에서 어깨를 감싸듯이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경혈을 주무르듯이 누른다. 혼자 할 때는 검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이용하여 힘을 가하면서 누른다.
 
【요통】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에는 많은 근육이 붙어 있다. 이런 근육에 피로물질이 쌓여 뻣뻣하게 굳기 때문에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긴다.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경혈을 마사지하면 통증이 말끔히 없어진다.
 
● 신유 마사지
[경혈 위치] 신유 - 제2요추돌기 바로 아래에서 좌우 양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방법] 혼자서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서 주먹을 쥐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신유 부위를 누른다.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은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신유 부분을 체중을 실어 주무르듯이 누른다.
 
● 대장유 마사지
[경혈 위치] 대장유 - 신유에서 아래로 3~4cm 내려간 곳으로, 제4요측돌기 바로 아래에서 좌우 양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방법] 이 방법은 혼자서는 할 수 없으므로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한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상대방이 팔꿈치를 대장유에 대고 수직으로 체중을 실어 누르고 마지막에 엉덩이 방향으로 힘을 주어 누르면 안쪽의 근육까지 풀리게 된다.
 
 
 
 
피로 풀어주는 하루 30분 손·발 마사지

부부가 함께 하는 손 마사지

① 양쪽 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잡는다. 엄지손가락이 손등에 오도록 하고, 손 전체를 힘을 주어 꼭꼭 주무른다. 손가락을 하나씩 잡고 비틀어준다.
② 손바닥을 돌려 잡고 엄지손톱으로 손가락 끝에서부터 손목까지 꾹꾹 눌러준다.
③ 손바닥 전체로 상대방의 손바닥을 문질러준다.
④ 상대방과 손가락을 끼고 손목을 움직인다.

피로가 싹 풀리는 발 마사지

① 양쪽 손바닥으로 왼쪽 발을 감싸듯이 잡는다. 엄지가 발등에 오도록 잡는다.
②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발등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발등을 몇 번 쓸어준다.
③ 발바닥을 꾹꾹 눌러 골고루 주물러준다.
④ 발등쪽의 발뼈 사이를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고 누른다. 발목 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까지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⑤ 발가락을 하나씩 문지르고, 주무르고, 비틀어준다.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양옆, 앞뒤로 벌려가며 늘려준다

 

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혈관을 굳게 하고 막히게 하는 지질을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는 섬유소와 비타민P, 불포화 지방산 등이 있는데 이들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버섯과 고구마, 가지 등이……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법을 따르면서 꼭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고 또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분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심장기능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칼륨과 지방질 분해와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프로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아 혈관의 탄력성과 신체 결체조직의 위축을 방지하여 혈관을 막히게 하고 탄력성을 잃게 하는 지질침적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 P는 특히 보라색 가지에 많은데, 미국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서는 가지가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시킨다고 전하였고,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지가 동맥경화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빛깔이 선명하고 윤이 나며 가지 꼭지의 흰 부분이 많은 것을 선택하며 선명한 보라색을 띄고 흠집 없는 것을 고릅니다. 가지는 식물성 기름을 써서 요리를 하면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E와 리놀렌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5)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몸에 쌓인 물질 해독 식품 

보약보다 더 필요해요!!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환경 오염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서서히 실체를드러내고 있는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환경 호르몬과 다이옥신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중금속·술·담배·농약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독성 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공해 물질을 물리칠 수 있는 식품과 섭취 방법을 통해 어떤 해독 작용이

있는지 알아본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는 다이옥신,

캔·통조림 용기·살충제·페인트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 게다가 술·담배·

에 포함된 유해 물질까지우리 몸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유해 물질이 일정량 이상 몸 안에 축적되면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중추신경 장애,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생겨 몸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

요즘 공해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져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해독 식품이 각광을받고 있다. 해독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면

유해 성분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다이옥신·중금속 억제 식품

 

홍삼

홍삼 달인 물 환경 호르몬 방어 효과 있어
최근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시관 박사와 충북대 의대 김원재 박사의 실험에서

홍삼 성분이 강한 독성 화합물로 알려진 고엽제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시관 박사에 따르면 “이번 실험 결과로 홍삼은 환경 호르몬으로 야기되는

고환·간·신장·비장기능의 저하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홍삼의 성분을 최대한 살린 ‘독삼탕’을 만드려면 홍삼 3뿌리, 대추 5알,

생강 작은 것 1개를 준비한다.

철 성분이 든 그릇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 철이 인삼 성분과

만나 산화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 달인 후에 건더기 중 대추와 생강은 버리고 홍삼 뿌리만 냉장고 안에 넣고

재탕해서 먹으면 된다.

재탕이 싫을 때는 살짝 말려 꼬들꼬들해지면 그냥 씹어 먹어도 좋다. 나머지

물은 식혀서 냉장고 안에두고 먹으면 되는데 위장 장애가 없는 경우는

아침 저녁 공복시 커피 잔으로 반 컵 정도를 마시고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식후 30분 후에 먹으면 좋다.

홍삼은 국가 전매 품목이기 때문에 한국인삼공사 대리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녹차

티백형 녹차보다 가루 녹차 효과 높아
녹차에는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는 녹차의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설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녹차의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의

다이옥신 흡수를 막는 것이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그대로 섭취하려면 가루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가루 녹차는녹차의 어린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켜 맷돌로

미세하게 갈아 만든 것이다.

물로 우려 마시는 녹차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반면, 가루 녹차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100% 섭취할 수 있어 다이옥신 흡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대 강경선·이영순 박사팀은‘다이옥신에 노출된 성숙

랫드(실험용 쥐)의 생식 장기와 정자 운동 능력 및 정자 수에 미치는

녹차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녹차의 효능을 입증했다.

즉 다이옥신을 투여한 쥐는 고환과 전립선의 중량이 늘어나고 정자수가

감소된 반면녹차를 마신 쥐는 장기 무게의 증가가 억제되어 정상군과 같은

수준으로 정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렐라
중금속·다이옥신 배출 효과 뛰어나 클로렐라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미네랄·

비타민·섬유소뿐만 아니라

엽록소, β-카로틴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녹색 플랑크톤이다.

건강 증진 및 인체 이온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물질로 품질의 영양소 공급이

필요한 우주인이 우주에서 생활할 때 주로 먹는 식량으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클로렐라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나

다이옥신 같은 유해 물질의

체내 배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 결과 입증되고 있다.

클로렐라는 최근 국내에서도 먹기 간편한 정제형 타입으로 판매되며

일본에서는 드링크·젤리·만두·과자·어묵 등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가정에서는 믹서기나 분쇄기에 클로렐라(정제형)를 넣고 곱게 갈아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 때 반죽하는 밀가루에 넣어 끓여 먹으면 좋다.

 

돼지고기

카드뮴·납 제거해 적당한 섭취 필요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카드뮴과 납 등

환경 오염성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카드뮴은 주로 식품·식수·오염된 공기·흡연 등으로 인체에 들어오는데

탄광촌에서 먼지나 금속 제련 등 카드뮴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기간의 흡입으로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납도 가장 유독한 금속성 오염 물질 중의 하나로 페인트·세라믹·유리·가솔린·

담뱃재·포도주·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돼지고기에는 탄산가스를 중화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킨다.


특히 먼지 오염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황사 현상이 심한

중국인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데 이는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찬규 연구원은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한다는 일반 속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교통 경찰·공장 근로자·광산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동물성 단백질 및 지방이 중금속 배출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나 무를 이용해 돼지고기 배추쌈 등을 만들면 좋은 해독

요리가 된다. 배추와 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고 추위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 해소 식품

인삼·벌꿀

인삼의 사포닌이 소화 기능 도와 인삼 3∼4뿌리를 달여 꿀을 한 수저 타서 마신다.

사포닌이 많아 위를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인삼꿀물을 마시면 위 기능이 활발해져 속이 편안하고

취기가 풀린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삼 가루 제품을 따끈한 벌꿀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또 꿀물만 마셔도 한결 속이 부드러우며 인삼만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오이

엽록소 많아 간에 있는 독소 해독 오이 2개와 미나리 1단을 갈아 즙을 내서 마신다.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미나리즙을 계속 마시면 간염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오이는 탄수화물과 펜토산·칼륨 등이 주성분으로 여기에 들어있는

아스코로비나제가 술독을 제거시켜 준다.

또 미나리와 오이는 엽록소를 많이 함유해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시켜 숙취를 풀어 준다.

 

니코틴 해소 식품

도라지·오미자·생강
차로 끓여마시면 가래 끓는 데 효과

생도라지 15g, 오미자 5g, 생강 약간을 넣어서 푹 끓여 차로 마신다.

이 밖에 담배를 많이 피워 목에 가래가 많이 끼는 사람은

모과 15g, 은행 5알, 살구씨 8g을 끓어 차로 마시면 좋다.

 

가공식품 줄이고 지방은 떼내라

최근 미국발(發) 광우병 소식이 국민들에게 충격과 우려를 낳고 있다. 당장 쇠고기

유통시장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으며 수입 쇠고기를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단 광우병이 아니더라도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안전한 식생활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광우병 ● 소 머릿고기· 뼈에 붙은 고기 피해야

 

먼저 쇠고기는 한국인의 다소비 식품 중 9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처럼 쇠고기 아니

소의 모든 부위를 알뜰하게 섭취하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머릿고기 수육, 소머리국밥, 우족과 꼬리곰탕, 내장탕, 구이 등 어느 부위 하나

버릴 것이 없이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한우만으로는 부족하여 수입 쇠고기가 우리 식탁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광우병에 걸린 소. 아직 국내에는 광우병에 걸린 수입 쇠고기가

유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걱정이 된다면 소 머릿고기, 곱창, 갈비, 뼈가 붙은 티본스테이크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살코기나 도가니, 우족, 꼬리, 간 등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환경호르몬 ● 플라스틱 그릇 삼가라

 

광우병은 아직은 우리 식탁에까지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실제적인 식품 안전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고 하겠다.

그 중 하나가 환경호르몬(내분비 장애물질)이다. 최근까지 다이옥신(dioxin)을

포함한 유기 염소물질과 농약류, 중금속류, 유기화합물 등 70여종의 환경호르몬이

인체의 발육, 생식, 면역계, 신경계 등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이옥신이다.

 

식생활 측면에서 환경호르몬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스틱 도시락, 컵, 접시 등에

뜨겁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렌지에 넣어 음식물을 데우는 행위는 삼가야 하며

음식을 데울 때에는 식품 포장랩 대신 유리뚜껑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 어패류와 육류는 지방을 떼어내고 먹고 저지방 육제품을 섭취하도록 하며

생선은 지방이 많은 내장, 아가미, 껍질, 비늘은 먹지 않도록 한다. 다이옥신은

지방에 녹는 물질이어서 지방질을 피하면 그만큼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육류를 요리할 때 지방이 녹는 온도(섭씨 150도)를 이용, 이 온도까지

한 번 가열했다가 불을 줄여 요리하면 다이옥신의 공포에서 안심할 수 있다.

지용성인 다이옥신 성분이 식품에서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닭고기는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삶아 기름기를 뺀 다음 조리하고 돼지고기나

쇠고기는 두꺼운 냄비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온에서 지져내면

기름기와 함께 다이옥신도 녹아 나오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고기 수육이 다이옥신을 뺀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품 첨가물 ● 방부제·타르색소는 피하라

 

식품첨가물은 천연물도 있으나 대부분이 화학적 합성물이기 때문에 안전성,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들 중 위해한 것으로 판명된 것에 대해서는 정부가 법적으로 허용 제품, 허용량 등을

규제하고 있으나 사카린 등 특정 첨가물은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식품첨가물이 인체 면역체계를 교란,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식품첨가물은 가공식품에는 거의 다 들어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첫걸음이다.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포장지에 표시된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양을 확인하도록 한다.

피해야 할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는 방부제와 타르색소 등이 꼽힌다.

또 편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편식을 하면 특정 첨가물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 위생이 최우선… 재료·그릇 등 반드시 소독을

 

식중독은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물질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미생물 독성대사물질에 의한 식중독 등으로

구분되나 대부분은 세균성 식중독이다.

예방법으로는 생식이나 온도가 부적절하게 조절된 냉장고 음식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음식을 만들고 나서 공기 중에 4~5시간만 방치하여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조리 후에는

식사를 곧 하도록 하며 식품이 채 가열되지 않은 상태로 식사하는 것을 피한다.

음식을 요리할 때 재료나 기구가 오염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하며 물컵, 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도 끓는 물에 소독한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끓여서 식힌 물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물병에 남아 있는 물을 모두 따라 버리고

물병을 끓는 물에 소독한 뒤에 새로운 물을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외출해서 집에 들어온 경우, 요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한 물로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해 잔류물질 ● 과일·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농약은 사람이 섭취할 경우 급성ㆍ만성 질환을 일으키므로 법으로 잔류농약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곡류 및 과채류 등 모든 농산물에

잔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피하려면 과일이나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되도록 껍질을 벗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도 잔류농약을 피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축산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동물용 의약품과 항생물질은 축산물과 우유 등에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축산물은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섭취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좋은 대체식품이 되고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중금속 ● 오염지역 식품 피하라

 

중금속은 토양, 대기, 물 등의 모든 환경과 식품의 저장ㆍ조리 과정 등에서 식품에 유입되며

그 방식은 공장 폐수, 배기가스, 농약, 식품 용기, 조리 기구 등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중금속으로 오염된 환경에서 채취된 어류와 농작물의 섭취로 일본에서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 등이 발병한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중금속 오염 식품을 피하기 위해서는 먹이사슬의 윗단계에 있는 육류와 어류의 섭취를

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오염지역의 식품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사람 체온보다 녹는 온도가 낮아 대기오염, 식수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 수은, 납 등의 중금속과 공해물질 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기타 ● 가정용 세정제·위생용품 사용 줄여라

 

식품의 제조ㆍ가공ㆍ조리시 유해한 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과도하게 가열 처리된 유지(油脂)는 동물실험에서 성장을 억제하고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벤조피렌(Benzopyrene) 같은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와 니트로사민(Nitrosamine) 등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숯불구이처럼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 먹으면 이들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염소표백제가 든 가정용 세정제, 위생용품의 사용도 줄이는 것이 좋다.

   **** 김재광 유니푸드테크㈜ 생활건강연구소장 *****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1 .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 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식도역류,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28. .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 30.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반사모(반야심경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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