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관지염(慢性氣管支炎)
원인(原因)
급성에서 이행(移行), 폐기종, 늑막염, 기관지 점막자극, 심장병으로 인한 폐울혈, 성병, 성신장염 혹은 만성 폐렴, 담배, 음주, 과로가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症狀)
만성 해수 및 객담(특히 아침저녁으로 심하다)에 피리 소리 등이 난다. 건성 점막염증은 강한 해수 발작이 있는데 이러한 발작은 때로는 천식 발작과 유사하다. 보통 소량의 객담과 함께 호흡곤란을 동반하고 길게 기침을 한 후 많은 거품성 담을 뱉어낸다. 부패성 점막염은 호흡에 악취가 나며, 해수가 많고, 악취가 섞인 객담을 한다.
치료(治療)
족삼리 (足三里), 곡지 (曲池), 폐유(肺兪), 고황(膏肓), 심유(心兪), 격유(膈兪), 신유(賢兪), 중부(中府), 전중(膻中), 중완(中脘), 거궐(巨闕), 관원(關元)에 뜸뜬다. 이 병은 어려운 병으로 끈기 있게 오래 뜸뜨면 효과가 있으며 어느 정도 증상이 편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완치되기까지 2~3년 계속하여 뜸을 해야 한다. 뜸은 5장씩 뜬다. 어떤 사람은 몇 번 뜸을 하고 효과가 있으면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중단하고 어떤 사람은 뜸을 믿지 않고 안 하는데 안타깝다. 만성으로 병이 오면 완치되는데도 그 만큼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꾸준히 오래 뜸하면 꼭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췌 : 평생건강을 위한 뜸[灸]의 이론과 실제. 灸堂 |
'●-건강요리-● > ♤ 건강 정보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지천식(氣管支喘息) (0) | 2017.01.22 |
---|---|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0) | 2017.01.22 |
급성기관지염(急性氣管支炎) (0) | 2017.01.22 |
해수(咳嗽) (0) | 2017.01.22 |
감기(感氣) (0) | 201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