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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주일 예배 성수, 웬말입니까?

코스모스 1 2014. 3. 7. 10:45

한성호 목사
장로교 신학·성결교 신학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주일 예배 성수, 웬말입니까!


“일요일 예배니, 주일 예배니, 다 불법이고 범죄!”라며 떠들어 대고 소란을 피운
필자의 무례가 벌써 반년이다. 교계도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목사님들이 놀라고
걱정했을까? 하지만 아직도 이렇다 할 반박도 대응도 없는 묵묵부답의 의미가 협
의사실을 인정하는 묵시적 답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그 때문에 지금 모든
교회들이 동시에 겪고 있는 혼돈과 갈등의 무게는 한층 더 가중되어질 것이다.
더구나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죽어라 “주일 성수” 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게 불법이고 범죄라는 사실이 역사에서 드러났고 성경으로 확인된 마당에 청천벽력이라도 이보다 더 클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이 진실인지 우왕좌왕, 날로 증폭되는 의혹에 불신의 골만 더 깊어져가건만 “안식교회 이단소리”라느니, “대응할 가치 없다”느니, 심지어 “여기서 멈춰줬으면…” 아무의미도 도움도 안 되는 공허한 소리만 대책이라고 내 놓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십계명 “안식일”을 천주교의 십계명 “주일”로 변개하고, 허위 성경해석으로 조작된 불법 “주일 예배” 라는 더러운 범죄물 따위가 어떻게 성경말씀에 절대 근거한 신성한 정통 안식일 앞에 논쟁 상대가 될 수 있을 거며, 감히 그런 거짓으로 진실을 반박해 보겠다는 발상 자체가 또 다른 범죄나 다름없기 때문이
다. 혹 사도요한에게 누명을 씌웠을 때처럼 누군가 이번에는 “월요일이 주일”이라는 거짓신학을 또 한번 만들어 내면 모를까!


• 주일 예배를 성수하시는 목사님들께 •
1. 길어지는 침묵은 죄질을 더 높여줄 뿐, 더 이상 불법 “주일 예배”에 대한 미련과 집착, 모두 끊으시고 하나님의 계명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2. “주일 예배”가 왜 불법 범죄 행위였는가를 교인들 앞에 설명하시고 당장 “주일”이란 범죄성 용어의 흔적들을 말끔히 씻어 내십시오. (교회간판, 주보, 각종광고, 어휘 사용 등)


3. 토요 안식일 예배를 과감히 시도하시되 우선은 일요일 예배와 병행하면서 점진적으로 제4계명 회복운동을 확대 해 나가십시오.
이것은 교파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는 190여개 교단이 초교파적으로 토요 안식일을 지키고 있지만 한국 교회들과는 달리 어느 누구도 “이단”이란 말 함부로 입에 담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예장연합회 발행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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